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 등 대표단과 16개 시도당 위원장은 11월 1일 서울시청광장 합동분향소를 찾아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윤 상임대표는 조문록에 "죄송합니다. 안전한 나라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진보당은 "이태원 참사의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자 처벌, 재발 방지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시민 모두의 삶이 안전한 나라, 반드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