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깨끗한나라, ‘2022 탄소중립 EXPO’ 참가

깨끗한나라는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6·7·8·홀에서 열리는 2022 탄소중립 EXPO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2 탄소중립 EXPO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혁신 제품·기술 발굴 및 신산업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탄소중립기술 우수사례관’ 전시부스에서 종이자원(폐지) → 원료화 → 종이 제조 → 제품화 → 소비 → 생활폐기물 배출(종이자원)의 선순환 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깨끗한나라 부스(E026)에는 PS(Paper Solution)사업부의 자원순환 포장재와 친환경 제지 브랜드 'N2N(Nature to Nature)'을 소개하고 HL(Home & Life)사업부의 화장지, 물티슈, 여성용품 등 친환경 소재 제품을 알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고코투어, 세계태권도옥타곤다이아몬드초청게임 강원도 고성종합체육관 4일부터 진행

늦가을 11월 강원 속초, 고성, 양양, 정선, 태백, 삼척, 영월 지역 11월 예정된 축제가 한창이다.

11월 4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고성에서 세계태권도연맹이 새로운 미래를 위한 ‘고성 2022 세계태권도옥타곤다이아몬드초청 게임 및 강원 고성컵 오픈품새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이 게임은 대중적, 미디어적 스포츠로 나아가기 위한 신규 방식의 태권도 경기로, 팔각형, 다이아몬드 형태의 구조물이 둘러싸인 경기장에서 태권도 겨루기를 펼친다.

WT는 이번 고성 다이아몬드 게임에서 개인전(1대1)과 단체전(5대5) 종목을 채택해 스포츠 태권도의 새로운 매력을 검증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이고 있으며, 다이아몬드 게임은 개인전(남자 68㎏, 80㎏급) 2개 체급과 5인조 단체전(남자)으로 구분해 개인전은 체급별 16명씩, 단체전은 16개 팀을 초청한다.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양양 송전 해수욕장 일대에서 ‘2022지프캠프’가 진행 중이다. 16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지프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로 강도 높아진 웨이브파크, 길어진 마운틴트레일 등이 압권이다.

◆대구·경북 맑고 일교차 커…낮 최고 15도

기상청은 1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겠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 기온은 안동 4.8도, 구미 6.3도, 대구 7.6도, 포항 10.6도 등이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낮 기온이 10∼15도 분포를 보이겠다고 내다봤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북 '보통', 대구 '좋음'으로 예상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