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크래프트 관계자는 "‘솔리테어 오브 노벨’은 노벨피아의 웹소설과 캐릭터를 소재로, 언제 어디서나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카드 게임이다"라며 "특히 그동안 텍스트로만 상상했던 소설 속 캐릭터들과 세계관을 화려한 일러스트로 구현해 독자들의 몰입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솔리테어 오브 노벨’은 오는 10월 말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유용한 인게임 재화와 캐릭터 뽑기권을 지급한다"라며 "사전등록 페이지에서는 앞서 공식 게임 트위터에서 예고했던 ▲용사 파티 때려치웁니다 ▲메인 히로인들이 나를 죽이려한다 ▲미래에서 온 연애편지 캐릭터 외에도 ▲악신에게서 살아남기 ▲아카데미 최강의 매점아저씨 ▲감옥학원에서 나만 힐링할거다 등의 캐릭터가 추가 공개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사전등록 실시를 기념한 공식 페이지에서는 ‘솔리테어 오브 노벨’만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스페이드’의 코스프레 이미지가 공개되어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켄우드 ‘셰프 베이커 키친머신’ 출시
켄우드의 신제품 ‘셰프 베이커 키친머신’은 기존 제품과 달리 내장형 저울이 탑재되어 있어 계량과 반죽이 한 번에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반죽 용기에 재료를 넣어 계량한 후, 바로 반죽할 수 있어 편리하다. 대용량 7L 용기와 함께, 5L 여분 용기의 구성으로 활용성을 높였다. K-비터, 거품기, 반죽 갈고리, 크림비터까지 4개의 액세서리가 호환되어 키친머신 하나로 여러 요리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KOTRA, 26일부터 이틀간 전기차 강국 헝가리서 ‘유럽 중동부 배터리 플라자’ 개최
KOTRA(사장 유정열)는 유럽 전기차 시장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고 K-배터리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유럽 중동부 배터리 플라자’를 개최했다.
헝가리는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 글로벌 완성차 기업의 전통적인 생산기지이다. 최근에는 유럽의 전기차 수요 증가와 헝가리 정부의 투자 인센티브(보조금) 정책으로 완성차 기업들이 생산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배터리 기업들도 빠르게 모여들어 ‘유럽의 배터리 생산기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