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코로나19 재유행의 고비를 확연히 넘어서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따라 50인 이상이 모이는 야외 집회에 참석할 때나 공연,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때도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
다만 겨울철 코로나 재유행과 독감 환자 증가 등으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당분간 유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