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웅진 하늘보리,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콜라보 에디션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웅진식품은 하늘보리 콜라보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자사와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SNS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지난 달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과 함께한 하늘보리 콜라보 에디션을 선보였다"라며 "이번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자사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고 전했다.

이어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스티커로 나만의 취향과 개성을 살려 하늘보리 이미지를 꾸민 후 공유하면 참여가 완료된다"라며 "또한 콜라보 에디션을 구매 후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서 공유하는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추첨을 통해 하늘보리 휴대용 다기 세트,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피크닉 매트, 포토앨범 키트 등 다양한 제품을 증정한다.

한편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은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하늘보리는 보리차의 대표 브랜드로서 K-TEA, K-CULTURE를 알리기 위해 콜라보를 진행한다.

◆세타필,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개최

‘세타필’이 “건강한 우리 가족”을 주제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보건복지부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세타필 75주년을 기념해 “어린이는 우리 사회의 미래 주역으로서 안전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야 한다”는 목적과, “아픈 어린이가 증가하고 있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어린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소명의식을 공유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감소세였던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건수, 지난해부터 반등

감소추세이던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이 지난해부터 다시 증가로 전환하며 심각성을 더해가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신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화순)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소나무재선충병 발생통계’자료에 따르면, 소나무재선충이 발생한 나무 수는 2017년 686,422 그루에서 2018년 490,693그루, 2019년 406,362그루, 2020년 307,919그루로 꾸준히 감소해왔으나 지난해에는 378,079그루로 다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역별로는 경북, 경남 등 영남지역의 피해가 가장 많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