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대교가 시니어 치매 예방을 위한 ‘브레인 트레이닝 프로그램’ 인지훈련 콘텐츠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대교의 시니어 라이프 토탈 솔루션 브랜드 ‘뉴이프’는 시니어 인지강화를 위한 ‘마이 시니어 코그 컬러링’ 교재와 ‘미션 퍼즐 세트’ 교구재 각 1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대교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도서는 브레인 트레이닝 프로그램의 ‘마이 시니어 시리즈’로, 기존의 회상 활동북 다이어리와 미술 창작 아트 교재에 인지 컬러링북과 퍼즐 세트를 추가하며 라인업을 확대했다.

인지 컬러링북 ‘마이 시니어 코그 컬러링’은 시니어가 선호하는 소재의 드로잉, 쉐도잉, 캘리그라피 등 매일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특히 인지력 퀴즈 등이 포함돼 있어 인지 강화와 정서 안정을 함께 돕는다고 전했다.

‘미션 퍼즐 세트’는 대교 뉴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시니어 맞춤 교구재다. 판 퍼즐 2종과 인지 퍼즐 2종으로 총 퍼즐 4종으로 구성돼 있다. 그 중 인지 퍼즐은 수 연산, 같은 모양 맞추기 등의 미션 수행으로 주의집중력, 기억력, 지남력 등 인지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대교 관계자는 “‘마이 시니어 시리즈’는 인지기능 강화를 통해 자기 효능감 향상과 뇌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도서”라며 “앞으로도 시니어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