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대표 이재진)은 유아 디지털 종합학습 ‘웅진스마트올 키즈’에 체험, 놀이 콘텐츠를 대규모 업데이트했다고 5일 밝혔다.
‘웅진스마트올 키즈’는 유아기에 꼭 필요한 기초학습부터 누리과정, 독서, 창의력, 사고력까지 종합 맞춤 학습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9월 체험 및 놀이 요소를 담은 ‘요리조리 올 투어’, ‘놀이 한글’와 신규 300여편의 비교과 영상 콘텐츠를 오픈했다.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요리조리 올 투어’는 디지털 학습이 처음인 유아를 위한 체험 미션 콘텐츠다. 한글, 수학, 누리과정, 독서 프로그램 등 7개의 미션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해보고 디지털 패드에 적응하도록 구성됐다.
실감형 한글놀이 콘텐츠 ‘놀이 한글’에는 직접 그린 그림과 녹음한 목소리가 애니메이션으로 구현되는 ‘나야 나 극장’, AR한글카드에 그린 그림을 3D로 볼 수 있는 ‘움직이는 미술관’, 내 얼굴이 들어간 캐릭터와 함께하는 ‘빵빵사진관’ 등 여러가지 게임과 퀴즈가 담겨있다고 전했다.
학습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비교과 콘텐츠도 300여편 추가됐다. ‘출동 슈퍼 윙스’, ‘꼬마 히어로 슈퍼잭’, ‘우당탕탕 은하안전단’ 등 유아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콘텐츠를 비롯해 다채로운 배경지식을 얻을 수 있는 비교과 콘텐츠들로 엄선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웅진씽크빅 김영진 온라인사업본부장은 “유아기는 종합적인 발달과 함께 학습 흥미를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웅진스마트올 키즈는 아이별 수준에 맞는 맞춤 진도는 물론 체험과 놀이, 흥미 요소를 강화한 콘텐츠들을 통해 영역별 고른 발달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