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일동제약,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물품 기부

일동제약이 8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발생 지역에 시가 2억 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기부한다고 30일 밝혔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이번에 기부한 품목은 일동제약의 유산균 브랜드 ‘비오비타 시리즈’의 하나로 단백질과 유산균 사균체가 함유된 영양 식품 ‘비오비타 하이프로틴 딜라이트 바’ 8만여 개이다"라며 "해당 물품들은 사회복지법인 지구촌복지재단과 사단법인 휴먼인러브(Human in Love)을 통해 호우 피해가 집중된 수도권과 중부권 등의 지역으로 보내질 예정이다"고 전했다.

◆신정훈의원, 나주·화순 소통의날 정례화

더불어민주당 신정훈의원(나주·화순)이 오는 9월2일(金)부터 나주·화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민원 소통의 날 행사를 정례화한다

나주 도의원 3개 선거구, 화순 2개 선거구 등 총 5개 선거구를 격주로 순회하며 진행하는 민원 소통의 날에는 해당 선거구의 도의원, 시·군의원, 그리고 시·군 관계자가 함께해, 지역 주민의 민원 해결을 위해 총력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상헌 의원, 공공 체육시설 개보수 지원 사업에 북구 체육시설 4곳 선정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울산 북구)이 2023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 사업 대상으로 울산 북구의 생활체육시설 4곳이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공공 체육시설 개보수 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이용자 등의 건강과 안전에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체육시설을 긴급하게 개보수하여 안전한 체육활동 참여 여건을 마련을 지원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