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디스트 관계자는 "‘식자재왕 플러스’와 ‘식자재왕 온’은 푸디스트의 대표적인 식자재 PB 브랜드 ‘식자재왕’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가운데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의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확장브랜드다"라며 "‘식자재왕’은 자영업자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주는 브랜드로, ‘식자재왕 플러스’와 ‘식자재왕 온’은 ‘식자재왕’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푸디스트의 R&D 역량을 집중해 합리적인 가격에 전문점 수준의 완성도 높은 제품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식자재왕 플러스(PLUS)’는 완성해 나간다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로, 소스, 육가공품 등으로 구성된다. 소스 라인은 최신 맛집 트렌드를 반영하여 소규모 레스토랑이나 전문점에서 그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이고 맛의 질을 끌어올렸다. 신제품 ‘식자재왕 플러스 돈까스 소스’, 식자재왕 플러스 떡볶이 소스’는 오리지널 레시피 제품이다.
육가공품 라인은 고기의 함량을 높여 맛의 완성도를 높이면서 냉동 완제품의 맛에서 벗어나 수제 조리에 가까운 맛을 끌어냈다. 신제품 ‘고기듬뿍 버거패티’는 육함량을 81.2%까지 높이고 전문 셰프의 손맛과 수제 패티에 가까운 모양을 완성한 수제버거 패티다. ‘식자재왕 플러스’에서는 9월 중 ‘식자재왕 플러스 왕돈까스’를 출시할 예정이며, 향후 식당용 반찬 라인을 추가할 계획이다.
‘식자재왕 온(on;溫)’은 따뜻한 국물 요리 전문 브랜드로, 20~30인분의 대용량 밀키트로 출시된다. 고기, 육수, 야채가 별도 포장되어 숙련된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조리하기 편리하다. 재료를 배합하여 스팀으로 끓이는 대량생산 방식이 아닌, 대형 가마솥에서 직화 방식으로 끓이고 달이면서 국물 맛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전문점의 맛을 구현한다. 뼈해장국, 순대국, 사골우거지해장국 등이 9월 출시 예정이다.
투썸플레이스는 빙수 판매가 지속 증가하며 인기몰이 중이라고 밝혔다.
매년 여름마다 돌아오는 빙수 시즌에는 식음료 업계가 빙수대전이라고 불릴 만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올 여름 투썸플레이스는 스테디셀러인 팥빙수 외에 투썸의 인기 케이크가 그대로 들어간 케이크 형태의 이색적인 ‘케이크 빙수’를 함께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프로스펙스, FC서울 유니폼 ‘2022 굿 디자인 어워드’ 수상
프로스펙스의 FC서울 2022시즌 유니폼이 ‘2022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디자인(GD)’에 선정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