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수해 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차량 손해배상 등

기사입력:2022-08-10 20:41:31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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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여당이 10일 수해대책 점검 긴급 당정협의회를 열어 지난 8∼9일 수도권 지역 집중호우 피해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책을 시행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총리실·금융위원회·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 등 수해대책 관계 부처 관계자들과 긴급 당정협의회를 열고 함께 이같이 논의했다.

당정은 우선 수해 피해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대규모 빗물 저류시설인 대심도 배수시설을 서울 강남구 등 저지대 곳곳에 설치할 수 있도록 정책·예산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침수 피해를 입은 차량에 대해 신속히 손해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수해 피해 가계에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는 등 금융대책도 시행할 예정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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