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윤 대통령 휴가 첫 날 휴양지 방문 취소.. 서울서 당정 조직 재정비 ‘숙고’

기사입력:2022-08-01 11:12:59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첫 여름 휴가 일정을 시작한 가운데 휴양지 방문을 취소하고 대신 정국 구상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등 여권 복수의 관계자는 윤 대통령 내외 모두 이번 휴가 기간 지방에 내려가지 않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결정은 최근 국정 지지도 하락과 여권의 당 조직 개편을 두고 지도부가 부침을 겪는 상황에서 휴양지로 이동하는데 적절한 시기가 아니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대신 윤 대통령은 각계 인사들의 조언을 경청하는 물밑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일단 당의 혼란상이 빨리 정돈돼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민심을 어떻게 수습하고 다독일 것인지가 가장 큰 고민일 것"이라고 말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91.86 ▼42.84
코스닥 841.91 ▼13.74
코스피200 352.58 ▼6.48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3,541,000 ▲143,000
비트코인캐시 715,000 ▲12,500
비트코인골드 49,300 ▲60
이더리움 4,475,000 ▲9,000
이더리움클래식 38,500 ▲240
리플 764 ▲3
이오스 1,167 ▲7
퀀텀 5,910 ▲2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3,672,000 ▲122,000
이더리움 4,483,000 ▲12,000
이더리움클래식 38,570 ▲310
메탈 2,447 ▼5
리스크 2,536 ▲5
리플 766 ▲4
에이다 702 ▼10
스팀 389 ▲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3,490,000 ▲174,000
비트코인캐시 714,000 ▲13,000
비트코인골드 48,610 0
이더리움 4,474,000 ▲13,000
이더리움클래식 38,460 ▲240
리플 764 ▲4
퀀텀 5,885 ▲20
이오타 340 ▲7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