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의원, ‘사회보험통합 서비스 제공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개최

기사입력:2022-07-26 20:39:12
김성주 의원, ‘사회보험통합 서비스 제공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개최
「사회보험 통합서비스 제공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재선/전주시병) 주최로 7월 25일(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기관별로 다른 장소에서 개별적으로 운용되고 있는 사회보험 서비스를 ‘공동청사’를 활용해 공간적 연계를 도모함으로써 국민이 더욱 편리하게 공공서비스를 이용하게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김성주 의원이 좌장을 맡았고 ▲최현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사회보장재정정책실장이 ‘사회보험 공동청사 활용을 통한 사회보험 급여서비스 중심의 사회보험공단 역할 강화방안’이라는 주제로 기조 발표를 진행했다.

김성주 의원은 국민이 접근하고 이용하기 편리한 공공서비스 체계 혁신을 위해 50개 이상의 정부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일괄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캐나다(Service Canada)’의 한국적 적용을 주장해왔는데, 전주시에 있는 사회보험 지사와 보건복지 관련 기관을 송천동 ‘공공청사 부지’로 모으는 (가)‘보건복지 행정타운’ 모델 설계와 운영을 21대 총선 공약으로 공언한 바 있다.

이와 같은 전문가 발제와 김성주 의원의 제안에 ▲임명규 전주시 신도시사업과장은 군부대 이전 이후 대규모 공동주택단지로 변모한 ‘공공청사 부지’ 일대의 변화와 교통, 접근성 등을 소개하면서 “송천동 부지는 새로운 복지서비스 모델인 공동청사로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라는 의견을 밝혔다.

전북의사회 건물을 고민하던 중 공동청사 계획을 듣고 토론회에 참석한 ▲김재연 전라북도의사회 부회장은 “보건복지 관련 민간단체들도 함께 입주한다면 의도하고 있는 효율과 효과가 더욱 증폭될 수 있을 것”이라며 공동청사에 대한 긍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김성주 의원은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취약한 지역과 계층 없이 촘촘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것”이라는 토론회 주제의 목표와 의도를 환기했고 “향후 국회와 정부, 전주시와 함께 공동청사 설립과 시범운영을 통해 복지서비스 변화와 발전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모색해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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