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대북·안보 이슈를 놓고 격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2019년 '탈북 어민 북송 사건'과 2020년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이 주요 쟁점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경찰 조직 내 집단 반발에 부딪힌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 대통령실 '사적채용' 논란을 두고도 여야가 첨예하게 맞설 예정이다.
국민의힘에서는 윤상현·하태경·태영호·홍석준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범계·박주민·고민정·이해식·임호선·김병주 의원이 각각 질의자로 나선다.
국회는 이후 26일에는 경제 분야, 27일에는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