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골든블루,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올해 상반기 판매량 427% 이상 증가

골든블루(회장 박용수)는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Kavalan)’의 2022년 상반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27% 이상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카발란’은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로 지난 2017년부터 ㈜골든블루에서 국내 독점 수입 및 유통을 시작했다. 현재 국내에는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쏘 쉐리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카발란 클래식 ▲카발란 올로로쏘 쉐리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등 총 12종(내수 및 면세 포함)이 판매되고 있다.

㈜골든블루는 국내 소비자,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싱글몰트 위스키의 인기가 ‘카발란’ 판매량 증가의 주 요인인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골든블루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이 독특한 싱글몰트 위스키를 찾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잘 들어맞으면서 매년 판매량이 획기적으로 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 ‘카발란’의 국내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160%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올해 6개월 동안에만 전년 동기 대비 427% 이상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 중에 있다.

특히 최근에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에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쏘 쉐리(Kavalan Solist Oloroso Sherry Cask)’가 등장하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카발란’을 찾는 소비자들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박찬욱 감독은 이번 영화의 소품 중 하나로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쏘 쉐리’를 활용했는데 이 제품이 평소 그가 즐겨 마시는 위스키라는 게 밝혀지며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박찬욱 감독의 선택을 받은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쏘 쉐리’는 스페인 최고의 올로로쏘 쉐리 캐스크에서 숙성한 위스키 원액을 그대로 병입해 말린 과일의 달콤한 맛과 견과류 등의 복합적이고 진한 풍미가 특징이다.

㈜골든블루 박용수 회장은 “연이은 ’카발란’ 판매량 증가는 ‘세계 유명 주류의 현지화’라는 목표 달성을 위한 ㈜골든블루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물이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 대표 종합주류회사로 각인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발란’의 면세용 제품의 판매량 또한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카발란’은 지난 2020년 2월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입점을 시작으로 제주 중문단지 시내 면세점 등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판매량 또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특히 아직 해외 여행이 자유롭지 않은 상황에서도 올 상반기 면세점에서 전년 동기 대비 113% 이상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골든블루는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의 확대와 함께 영화의 흥행으로 ‘카발란’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물량 확보와 판매 채널을 확대하는데 힘쓰고 있다. 현재 ‘카발란’은 국내 대형마트를 포함해 편의점, 창고형 매장 등의 가정용 채널과 바와 클럽 등 다수의 유흥 채널에 입점되어 있으며, 판매 채널 수를 더욱 늘려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로마티카, 마시면서 즐기는 푸드 아로마테라피 음료 '콤부차’ 선보여

아로마티카(대표 김영균)가 식용 에센셜오일을 함유해 ‘푸드 아로마테라피’를 경험할 수 있는 '수제 보틀링 콤부차'를 선보였다.

아로마티카는 내면까지 건강하고 아름다운 ‘리츄얼 라이프’를 지향하는 브랜드로, 아로마테라피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아로마티카는 몸에 바르고 향을 맡는 아로마테라피를 넘어 일상에서도 쉽게 아로마테라피를 즐길 수 있는 방식을 고민하던 중, 여름 시즌을 맞아 푸드 아로마테라피의 일환으로 청량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콤부차’를 선보이게 됐다.

콤부차는 녹차나 홍차를 우린 물에 ‘스코비’라는 유익균을 첨가해 발효시킨 음료로 상쾌한 탄산감과 낮은 칼로리로 이너뷰티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아로마티카 콤부차에는 고순도의 식용 에센셜오일이 첨가돼 있어 기존 콤부차보다 풍부한 천연 향과 색다른 맛의 아로마테라피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아로마티카의 수제 보틀링 콤부차는 총 5종으로, 개인의 컨디션과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싱그러운 레몬 향으로 생기를 북돋아 주는 ‘오리지널 콤부차&레몬 에센셜오일’을 비롯해 달콤함과 함께 활력을 선사하는 ‘블루베리 콤부차&로즈마리 에센셜오일’과 ‘스트로베리 콤부차&그레이프프룻 에센셜오일’, 상큼한 맛으로 리프레시를 주는 ‘패션프루츠 콤부차&페퍼민트 에센셜오일’과 ‘청포도 콤부차&프랑킨센스 에센셜오일’이 있다. 콤부차는 아로마티카 제로스테이션 신사점에서 단독으로 판매되며, 유리병에 담긴 콤부차를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얼음컵이 함께 제공된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아로마티카의 콤부차 5종은 건강한 탄산감과 풍미 있는 에센셜오일 향의 조합으로 청량감과 리프레시를 느낄 수 있어 무더운 여름에 제격”이라며 “앞으로도 아로마티카는 많은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아로마테라피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내면 건강까지 케어하는 다양한 아로마테라피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슬로우베드, 차별화된 스프링 타입 모션 매트리스 출시 기념 네이버 브랜드데이 진행

고밀도 수면 전문 브랜드 ‘슬로우베드(SLOU BED)’가 차별화된 스프링 타입을 추가하면서 내장형 스위치로 사용성을 높인 '오리지널 모션 매트리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를 기념하여 네이버 브랜드데이 및 쇼핑 라이브를 통해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그 동안 국내 시장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던 스프링 타입의 모션 매트리스를 슬로우베드가 선보이는 것으로, 전체가 폼(All Foam)으로 구성된 쫀쫀한 메모리폼 감성의 단일 타입에서 이번에 새롭게 몸을 지긋이 받쳐주는 느낌의 폼&스프링(Foam&Spring) 타입이 추가됐다. 이로써 개인의 취향과 선호에 따라 △오리지널 모션 매트리스 미디엄 소프트(올 폼) △오리지널 모션 매트리스 밸런스드(폼&스프링) 두 가지 타입의 모션 매트리스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두 타입 모두 착와감을 업그레이드함과 동시에 들뜸 없이 몸에 더욱 밀착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뿐만 아니라 오리지널 모션 매트리스 측면에는 내장형 스위치를 추가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제품 구매 시 함께 증정되는 리모컨은 사용자의 신체 구조에 맞게 커스텀이 가능한 메모리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내장형 스위치는 리모컨을 찾기 힘들거나 잠들기 전 조명을 꺼둔 상황에도 리클라이너처럼 간단히 상∙하단 각도 동시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슬로우베드 관계자는 “오리지널 모션 매트리스는 스프링을 모션 베드에 적용한 제품으로 탄탄한 모션 매트리스를 찾는 소비자도 만족할 수 있도록 연구를 거듭해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슬로우베드는 수면 전문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면 형태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슬로우베드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슬로우베드 전 품목을 역대급 할인해 선보이는 네이버 브랜드데이와 쇼핑 라이브를 함께 진행한다. 슬로우베드 브랜드데이는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쇼핑 라이브는 7월 20일 오후 8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쇼핑 라이브에서는 신혼 침실 로망템 슬로우베드 모션베드(모션 매트리스 및 프레임 세트) 2개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더욱 완벽한 부부 침실을 위한 LG 스탠바이미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신제품 모션 매트리스 구매 시 3만원 상당의 모션 전용 다리를 3천원에 제공, 단잠키트 릴렉싱 및 디즈니 베개커버 3종을 1만 9900원에 만나 볼 수 있는 특가딜도 마련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