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의원 7인, “민주당 영남 존립 기반 위기...근본적 고민 필요”

28일 오후 2시 경남도의회 1층 대회의실서 토론회 기사입력:2022-06-27 10:51:45
(제공=김두관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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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영남정치 복원을 위한 토론회가 6월 28일 오후 2시 경남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민주당 영남정치 복원 어떻게 할 것인가 – 대선 및 지선 평가와 정당 혁신 과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김두관 의원(경남 양산을)을 비롯해 김정호(경남 김해을·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민홍철(경남 김해갑)⋅박재호(부산 남구을·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전재수(부산 북구강서갑)⋅최인호(부산 사하갑) 등 부울경 의원의 공동 주최로 마련됐다.

28일 토론회에서는 대선 및 지방선거에서의 연이은 패배로 인한 민주당 영남 정치권의 위기 상황을 분석하고 민주당의 전국정당화, 내부 개혁과제 등의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부울경 지역위원장 40여 명이 참석해 영남 정치권 복원과 당의 정체성을 재정립하는 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한다.

토론회 발제는 진시원 부산대 교수와 김봉신 조원씨엔아이부대표가 각각 맡았으며 강경태 신라대 교수와 송순호 경남도의원, 허충호 경남신문 논설실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토론회를 주관하는 김두관 의원은 “패배의 결과를 냉철히 분석하고 따끔한 비판을 새겨들어야 할 시점이다. 영남 민주당이 자강할 수 있는 토대를 위한 근본적인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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