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노랑통닭, 모델 ‘마동석’ 효과로 매출 17% 증가

㈜노랑푸드의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이 브랜드 모델인 배우 마동석의 신규 캠페인 광고 공개 이후, 전월 대비 매출이 17% 상승했다고 밝혔다.

노랑통닭은 작년 4월, 배우 마동석을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하면서 신메뉴 ‘맵싸한 고추 치킨’과 ‘바삭 누룽지 치킨’ 출시 광고를 선보였다. 해당 광고는 노랑통닭의 캐릭터 ‘노랑이’와 ‘마블리’라 불리는 마동석의 좋은 케미를 끌어냈다고 평가받았다.

이번에 공개된 노랑통닭의 신규 캠페인 광고 ‘노랑통닭 바삭대표 선거’는 마동석이 5명의 노랑통닭 바삭대표 후보로 분하여 각 후보의 공약을 영상으로 담아낸 시리즈다. 기호 1번 ‘가동석’부터 기호 5번 ‘마동석’까지 국민들에게 익히 알려진 선거 유세 클리셰를 각 후보의 특성에 맞게 활용하여 보는 이들에게 몰입도와 유쾌함을 선사한다.

해당 캠페인 광고를 선보인 이후, 노랑통닭은 4월 매출이 전월 대비 17% 상승하는 효과를 누렸다. 또한, 노랑통닭 공식 유튜브 채널의 ‘노랑통닭 바삭대표 선거’ 시리즈 영상은 누적 조회수 1,500만 회를 돌파했다. 실제로 노랑통닭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해당 캠페인 광고에 대해 ‘영화 예고편인 줄 알았다’, ‘대선 시즌에 딱 맞는 컨셉이다’, ‘우연히 광고를 보고 재밌어서 시리즈 영상을 모두 찾아봤다’ 등 누리꾼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 최근, 마동석이 주연을 맡은 영화 ‘범죄도시2’의 흥행에 힘입어 노랑통닭은 앞으로도 꾸준히 ‘마동석 효과’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새롭게 공개된 ‘노랑통닭 바삭대표 선거’ 캠페인 영상이 대중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면서 매출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며 “앞으로도 마성의 매력을 지닌 모델 마동석과 노랑통닭의 아이덴티티를 녹여낸 재치 있는 캠페인들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핏디(Fit.D),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과 차전자피식이섬유 성분 담아낸 신제품 ‘변하게 하는 가차환’ 출시

헬시 전문 브랜드 ‘핏디’(Fit.D)가 신제품 ‘가차환(Gotcha)’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핏디에서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 가차환은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한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과 차전자피 식이섬유 5500mg을 주원료로 한다.

특히, 자신의 무게보다 40배의 수분을 흡수하는 특징이 있는 차전자피 식이섬유는 배변 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고,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여 체지방과 콜레스테롤 감소에 도움을 준다.

또, 혼합유산균 17종, 사과식이섬유, 귀리식이섬유, 푸룬농축분말 등의 다양한 부원료가 함유되어 장건강을 튼튼하게 도와준다.

이밖에도 가차환은 목 넘김이 편한 3mm 크기의 소환 타입이며 개별 스틱 포장으로 휴대성을 높여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핏디 장인홍 본부장은 “이번에 핏디에서 새롭게 출시한 가차환은 원활한 배변활동과 건강한 체중관리가 필요한 고객님들의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라며, “앞으로도 핏디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고객님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라이프 스타일을 돕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차환 신제품은 핏디 자사몰을 비롯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리모와, 로즈 쿼츠 크리스털에서 영감을 얻은 캡슐 컬렉션을 공개

1898 년부터 리모와의 프리미엄 디자인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안목을 지닌 여행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이제 독일의 럭셔리 러기지 브랜드는 오리지널 수트케이스와 퍼스널 크로스바디 백을 핑크 쿼츠의 새로운 색감으로 재해석한 크로스 카테고리 캡슐 컬렉션을 자랑스럽게 공개한다.

1950 년 첫 선을 보인 이래 리모와 오리지널 수트케이스는 아이콘의 자리를 지켜왔다. 이번에 공개되는 최신 버전에서 이 인기 만점의 여행 파트너는 강력한 치유의 힘 덕분에 ‘우주의 크리스털’이라고 불리는 프레셔스 젬스톤 ‘쿼츠’에서 영감을 얻은 매력적인 핑크빛을 선보인다. 그 결과 리모와의 시그니처 그루브 디테일로 더욱 부각되어 반짝이는 메탈릭 알루미늄 쉘이 마치 한 점의 파인 주얼리 피스인 것 같은 인상을 자아낸다.

튼튼하면서도 가벼운 오리지널 수트케이스는 오늘날 리모와라는 이름을 있게 한 전문 기술로 독일에서 설계 및 제작된다. 금속 합금에 염료를 완벽하게 고정시켜 메탈릭한 광채의 지속성을 보장하는 다양한 표면 처리, 업계를 선도하는 멀티 휠 시스템과 완벽한 컬러 매치의 텔레스코픽 핸들 등 최첨단 기능들로 무장한 최신 캐리어는 메종의 기술 혁신과 장인정신을 고스란히 펼쳐 보인다.

조화롭게 어우러진 트래블 룩을 만들어주는 퍼스널 크로스바디 백 또한 쿼츠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그루브 알루미늄 쉘 내부에는 매일 쓰는 필수품들을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는 두 개의 개방형 수납공간, 한 개의 지퍼 포켓, 세 개의 카드 슬롯이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탈부착 가능한 레더 스트랩은 같은 톤의 핑크 색감으로 맞춰 선보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