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두끼 밀앤쿡, 야외활동 시즌 겨냥 ‘떡품닭’ 출시

떡볶이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두끼(주식회사 다른)의 가정 간편식 브랜드 밀앤쿡이 야외 활동 시즌에 맞춰 오는 18일 ‘떡볶이를 품은 닭(이하 떡품닭)’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떡품닭’은 닭다리 살만 사용하여 씹을수록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여기에 매콤함을 추가한 새로운 두끼 매콤소스가 어우러져 감칠맛을 더했다.

이번 신제품은 닭고기 양념육(500g)과 밀떡(240g), 소스(30g)로 성인 2~3명이 넉넉하게 즐길 수 있는 770g 대용량 패키지로 구성했다. 조리 방법도 간단하다. 별도 해동 없이 물 400mL에 양념육과 소스를 넣고 5분 30초~6분간 센 불로 끓여준 후, 마지막에 떡을 넣고 약 2~3분간 더 끓여 주면 맛있는 떡품닭이 완성된다.

두끼 밀앤쿡 관계자는 “번거로운 손질 과정 없이도 캠핑 및 야외 활동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밀앤쿡만의 노하우가 담긴 맛과 여럿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넉넉한 양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까지 함께 담은 다양한 제품을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떡품닭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론칭 기념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떡품닭 2팩을 한 세트로, 권장소비자가 대비 약 26% 이상 할인된 가격(18,900원)에 판매 예정이다. 특가 이벤트와 함께 구매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는 커피 쿠폰도 추가로 증정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두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니모리, 신제품 ‘어성초시카 퀵 카밍 미스트 세럼’ 출시

토니모리가 스트레스, 피로 누적, 미세먼지, 온도 변화 등으로 매일 자극받는 피부를 편안하게 케어해주는 신제품 ‘어성초시카 퀵 카밍 미스트 세럼’을 출시했다.

토니모리의 ‘어성초시카 퀵 카밍 미스트 세럼’은 지리산 어성초와 엑소시카 성분 배합의 시너지 케어로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지리산에서 자란 어성초의 유효 성분을 오롯이 담아내기 위해 2,500시간 숙성 발효 과정을 거쳐 더 순하고 진하게 담아낸 더블 숙성 발효 지리산 어성초추출물은 피부 진정케어에 도움을 준다. 또한, 특허공법으로 만든 토니모리만의 독자적인 성분 엑소시카는 7가지 병풀 유효 성분을 감싸 피부 흡수율을 높여주며, 피부 장벽 케어에 도움을 준다.

이번 신제품은 지친 피부를 편안하고 다스려주는 쿨링 진정 안개 분사 미스트로 에리스리톨과 민트 콤플렉스 성분이 피부 쿨링 케어에 도움을 주며, 수분 보호막이 오랜 시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더불어, ‘어성초시카 퀵 카밍 미스트 세럼’과 ‘어성초시카 퀵 카밍 90 마스크’ 2종을 함께 사용하면 외부 자극에 의해 열감이 오른 피부를 즉시 평균 6.07 °C 감소[1]시킨다. 그 뿐만 아니라 피부 안전성 테스트도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토니모리는 ‘어성초시카 퀵 카밍 미스트 세럼’ 출시를 기념해 최대 30% 할인 행사를 실시하며, 토니모리 공식 몰 ‘토니스트리트’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콜만,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순면생리대 부문 3년 연속 1위

콜만(Corman)이 ‘2022년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순면생리대 부문에서 3년 연속으로 1위 브랜드에 선정됐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10대 브랜드 컨설팅 기관인 브랜드키(Brand Keys) 주관으로 각 부문별 사회와 대중문화에 가장 영향력 있는 1위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올해 소비자 조사는 2022년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참여자 25만여 명, 조사 건수 131만여 건에 달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올해까지 3년 연속 순면생리대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콜만은 세계적인 면 직조 기술을 가진 이탈리아 유기농 여성 위생 용품 전문 브랜드다. 여성과 여성의 민감한 피부, 지구에 대한 존중의 철학 아래 유기농 100% 순면 위생용품을 생산해 왔으며,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 42개국 여성들로부터 꾸준한 신뢰를 얻어왔다.

콜만 생리대는 고분자흡수체(SAP)를 배제하고 커버부터 흡수체까지 국제유기농섬유기구(GOTS)의 인증을 받은 100% 유기농 순면으로 제조돼 순면 속옷을 입은 듯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생리대에 사용되는 유기농 목화는 농약과 살충제, 화학 비료 없이 건강한 토양에서 재배해 지구환경은 물론 농부의 건강에 미치는 부담까지 최소화했으며, 시트 하단 방수 필름과 개별 포장 비닐에는 토양에서 생분해 되는 식물성 소재인 마터비 필름을 적용해 더욱 친환경이다.

콜만 관계자는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순면생리대 부문을 3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 콜만이 오랫동안 고수해온 여성과 지구를 향한 존중의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앞으로도 고객들이 안심하고 신뢰하며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