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이는 지난 10일 취임사에서 '통합' 키워드가 담기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한 피드백으로 풀이된다.
특히 5·18 민주화운동을 "42년 전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피로써 지켜낸 항거"로 규정하고, 5·18 유공자와 유가족을 진심으로 위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대통령실 관계자는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초안을 마친 뒤로도 직접 썼다 지우기를 반복하며 퇴고를 7차례 반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