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병철)는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특공대교육센터에서각종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현장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 상반기 정례 사격 훈련을 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이번 사격 훈련은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경감 이하 경찰관 485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K-5 권총을 이용 개인별 5발의 연습사격과 30발의 기록사격을 한다.

또한 사격 훈련 기간 동안 자체 안전교육 강화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으며, 사격 성적 상위자 경찰관에게는 표창의 기회도 부여된다.

부산해경관계자는 “이번 사격 훈련으로 현장 대응 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현장에 강한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