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울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 활동 마무리…동구청장 후보 천기옥

기사입력:2022-05-08 17:24:20
(사진제공=국민의힘울산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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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국민의힘 울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권명호)는 5월 7일 낮 12시 30분 시당강당에서 마지막 회의를 개최해 공관위 활동을 마무리하고 지방선거 압승을 위한 선대위 체제로 전환한다고 8일 밝혔다.

마지막 회의를 통해 동구청장 경선결과를 발표하고 추가공모로 접수한 중구 비례대표 후보자에 대한 면접과 심사를 했다.

손삼호, 천기옥 후보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울산 동구청장 경선결과는 천기옥 후보 가 88.8%(가산점 포함), 손삼호 후보가 26.0%로 천기옥 후보가 국민의힘 동구청장 후보로 확정됐다.

중구 비례대표는 종합심사를 통해 홍영진, 노정자 후보 순으로 추천순위를 결정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당헌‧당규에 따라 5월 7일 오후 4시 시당강당에서 국민공천배심원단(위원장 권인호) 회의를 개최하고 공관위에서 추천한 광역비례 3명(천미경, 권순용, 조미영), 기초비례 6명(중구-홍영진,노정자, 남구-이양임, 동구-박은심, 북구-조문경, 울주군-노미경)에 대한 적격여부를 심의했다.

울산시당 국민공천배심원단은 권인호 위원장을 비롯한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를 통해 울산시당 공관위가 추천한 비례대표 9명에 대한 적격여부에 대해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 공관위는 추가공모를 포함한 후보자 113명을 대상으로 후보자 면접, 심사, 경선 등 자격심사를 거쳐 기초단체장 5명, 광역의원 지역구 19명, 비례대표 3명, 기초의원 지역구 32명, 비례대표 6명을 공천해 총 65명의 공직후보자를 추천하며 활동을 마무리 했다.

이후 마지막 의결기관인 중앙당 최고위를 통해 후보자로 확정되면 5월 12일~13일 선관위 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제8회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된다.

권명호 공천관리위원장은 “힘든 과정을 거치며 시민들을 위해 일할 일꾼을 추천하기 위해 수많은 고심을 거듭하며 공천일정을 마무리했다”고 소회를 밝히며 “이제 각 후보자들이 현장에 나가 시민들과 소통하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울산발전을 위해 앞장설 일꾼으로서 인정받아 모두 승리하길 간절히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제 울산시당은 전 당원과 조직을 재정비해 선대위 체제로 전환하고, 지방선거 압승을 위해 모든 당력을 집중해 나걸 것이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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