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뉴트리, 가정의 달 맞아 네이버 ‘뉴트리 브랜드위크’ 실시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뉴트리(270870)가 2일(월)부터 8일(일)까지 일주일간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뉴트리 브랜드위크’를 실시한다.

뉴트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에버콜라겐을 비롯해 지노마스터, 판도라, 이츠코어 등 다양한 자사 브랜드의 주요 제품을 최대 76%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제품 할인에 구매 금액별 누적 사은품 증정, 선착순 타임어택 초특가 판매, 구매 리워드 이벤트 등이 더해져 더욱 합리적인 구매를 돕는다. 여기에 뉴트리 브랜드위크 기간 중 구매왕, 리뷰왕, 시청왕을 추첨하는 ‘3대천왕’ 이벤트를 진행, 3대천왕으로 선정된 고객에게 신세계상품권을 비롯한 역대급 선물을 증정한다.

뉴트리 브랜드위크 기간 동안 7차례에 걸쳐 ‘네이버 쇼핑라이브’도 매일 진행하며 고객과의 적극적인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에 주력한다. 2일부터 7일까지 오전 10시, 마지막 날인 8일에는 오후 6시에 진행되는 쇼핑라이브를 통해 ▲인앤업비오틴 업, 타임비오틴 업을 포함한 에버콜라겐 6종, ▲지노마스터와 지노마스터 착, ▲판도라 라인캐처 등 뉴트리의 인기제품의 특장점을 보다 생생히 소개할 예정이다. 라방에서 활발히 소통한 우수 시청자를 선정해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라방만의 특별한 재미를 더할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뉴트리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 선물로 소중한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는 뉴트리 제품을 찾는 수요가 높아 이번 브랜드위크를 진행하게 됐다”며, “국내 먹는 콜라겐 1위 브랜드 에버콜라겐을 비롯해 지노마스터, 판도라, 이츠코어 등 뉴트리의 다양한 브랜드 제품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물하며 뜻깊은 5월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로마티카 X 오시영 작가 아트콜라보 한정판 기프트세트 출시

아로마티카(대표 김영균)가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오시영 작가와 콜라보한 한정판 기프트세트를 출시했다.

오시영 작가는 자연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그림과 모빌 작품을 선보이는 아티스트다. 유년 시절 시골에서 경험한 ‘자연이 주는 위로’를 작품에 담아온 작가는 아로마티카가 전하는 자연 에너지에 공감해 이번 콜라보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에 출시된 콜라보 제품은 아로마티카 바디케어 세트(임브레이스 라인, 서렌 라인)와 핸드크림 2종으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선물하기 좋은 제품으로 구성됐다. 패키지는 오시영 작가가 직접 아로마티카 제품을 사용하며 느낀 식물 본연의 위로를 공감각적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며, 오시영 작가의 엽서 2종과 스티커가 함께 제공된다.

임브레이스 바디 세트는 ‘임브레이스 바디워시 네롤리&패츌리’와 ‘임브레이스 바디로션 네롤리&패츌리’, 핸드타월로 구성된 상품이다. 패키지는 비터오렌지 꽃에서 유래된 네롤리를 연상시키는 밝은 오렌지 색상에 네롤리와 패츌리의 흩날리는 이파리가 어우러져 마치 나른한 봄날을 보는 듯하다.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임브레이스의 달콤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플로럴 향도 표현됐다.

서렌 바디 세트는 ‘서렌 바디워시 라벤더&마조람’, ‘서렌 바디로션 라벤더&마조람’ 그리고 핸드타월로 구성됐다. 패키지에는 은은한 라벤더와 안정감을 주는 마조람 향을 시각화해 담아냈다. 풀이 우거진 들판 사이로 향기를 쫓아 날아가는 새 한 마리와 곳곳에 심긴 라벤더에서 오시영 작가만의 감성이 느껴진다.

아로마티카는 바디 세트 외에도 부담 없이 선물하기 좋은 핸드크림 2종도 한정판 패키지로 선보였다. 제품은 ‘임브레이스 핸드크림 네롤리&패츌리’, ‘서렌 핸드크림 라벤더&마조람’ 2종으로 인공 향료 대신 자연 유래 원료를 블렌딩해 은은한 향과 함께 일상 속 기분전환을 돕는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푸르른 5월을 맞아 오시영 작가와 함께 자연이 전하는 위로와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달, 주변의 친구, 가족, 연인 등 소중한 사람에게 아로마티카의 향기를 선물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리카페, 글로벌 아티스트 ‘모나 하툼’ 협업 아트컬렉션 출시

일리카페는 여성과 약자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모나 하툼(Mona Hatoum)’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아트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일리카페, 1992년 예술과 커피, 두 열정의 만남으로 첫 선을 보인 아트컬렉션은 올해 30주년을 맞이했다. 일리카페를 대표하는 백색 에스프레소 잔과 소서를 캔버스로 삼아, 각 시대와 분야를 대표하는 유명 예술가들이 혼과 예술적 정열을 아낌없이 표현한 컬렉션은 각 세트마다 작가의 사인과 고유번호가 남아있어 작품으로서의 가치를 지닌다.

일리 아트컬렉션의 유명 참여 작가로는 아이 웨이웨이(Ai weiwei)와 제프 쿤스(Jeff Koons), 스테판 사그마이스터(Stefan Sagmeister) 등이 있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미디어아트 작가 백남준(Paik Namjun)도 작품에 참여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새로운 일리 아트컬렉션의 아티스트는 런던에서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인, 팔레스타인 출신 레바논 이주 작가 ‘모나 하툼(Mona Hatoum)’으로 이주민과 여성, 약자의 위치에 대한 일러스트, 조각품, 비디오와 사진 등의 다채로운 작품 활동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2020년 서울시립미술관의 비서구권 전시 ‘고향’을 통해 비디오 작품 대표작 ‘거리 측정’이나 ‘너무 하고 싶은 말’ 등 사회적인 억압이나 단절된 소통, 물리적 이산 등의 현실에 대한 상황을 추상적으로 전달하는 작품 위주로 전시되었다.

‘모나 하툼(Mona Hatoum)’ 아트컬렉션은, 팔레스타인의 대의를 상징하는 전통적인 아랍의 헤어 스카프인 케피예의 독특한 패턴으로, 그녀의 작품에서 반복적 모티브로 승화되었다. 일리 아트 콜렉션의 경우 하툼은 오랜 노동의 역사와 인간의 상호 연결성과 관련되어 있는 아랍 스카프의 그물망 격자와 올리브 잎 패턴을 추상화하여, 새로운 삶과 영위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부여하며 100% 아라비카 커피 한잔으로 재탄생되었다. 한국 일리카페 공식몰을 통해 에스프레소와 카푸치노 2종으로 각 2개입, 6개입 세트로 총 4종이 출시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