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이슈] 깨끗한나라 '보솜이 오가니크 썸머' 출시 外

기사입력:2022-05-02 08:27:34
[로이슈 편도욱 기자] ◆깨끗한나라, '보솜이 오가니크 썸머' 출시

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가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하여 기존 제품 대비 더 얇아지고 흡수력이 강화된 ‘보솜이 오가니크 썸머’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보솜이 오가니크 썸머’는 안커버에 자연유래 성분을 적용해 연약한 아기 피부를 생각한 '오가니크’ 라인업에 무더운 여름철을 겨냥한 기술을 적용해 탄생한 시즌 제품이다.

‘보솜이 오가니크 썸머’는 기존 제품 대비 냉감접촉지수(열 전도성)를 2배 이상 높여 빠르게 열감을 분산시키는 겉커버 소재를 사용해 무더운 여름에 최적화된 기저귀이다.

또, 독자적인 신기술 ‘파워씬코어™’을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더 얇아지고 강력한 흡수력으로 여름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기존 자사 제품 대비 두께는 37% 얇아 자사 제품 중 가장 얇은 기저귀를 구현했으며 흡수량은 8% 향상, 초기 역류량은 37% 감소시켜 여름에도 통기성과 흡수력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는 여름 기저귀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무더위가 일찍 찾아온 만큼 아기들이 더욱 상쾌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썸머기저귀를 출시하게 됐다”며, “더 좋은 품질의 제품을 지속 개발 및 출시하여 국내 기저귀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세계면세점, 가정의 달 기념 고객별 맞춤 이벤트 실시

신세계면세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모두를 만족시킬 풍성한 혜택의 고객별 맞춤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MZ세대 고객들을 사로잡을 나이키 한정판 스니커즈 레플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레플 이벤트는 번개장터와 함께 진행하며 5월 9일부터 15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조던1X트래비스 스캇X프라그먼트 레트로 로우’를 포함한 총 7종의 한정판 나이키 스니커즈가 각 2족씩 준비되어 있다. 총 14명의 당첨자를 추첨해 한정판 스니커즈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 내국인 회원 및 번개장터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당첨자는 5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성년의 날, 부부의 날 등 선물 시즌에 맞춰 추가 적립금 행사를 진행한다.

5월 16일부터 29일까지 화장품과 향수, 패션 아이템 구매 시 추가 적립금 3종을 지급한다. 구매 금액별 7,000원, 15,000원, 25,000원을 증정해 총 47,000원의 추가 적립금을 제공한다. 화장품·향수, 패션 카테고리별로 적립금을 받을 수 있어 총 6종의 혜택을 가져갈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썸머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선보인다.

온라인몰 로그인 시 바로 증정하는 오프라인 혜택으로 최대 22만원의 썸머니를 지급한다. 구매 금액별 3만원, 8만원을 지급하며 해당 썸머니는 신세계면세점 본점, 부산점 및 인천공항점에서 제품 품목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로그인 후 여권 정보만 등록하면 마이페이지의 썸머니 메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모두가 즐거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한 고객별 맞춤형 온·오프라인 혜택을 마련했다.”라며 “화장품, 향수, 패션 아이템뿐 아니라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으로 스스로에게 혹은, 사랑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가정의 달 선물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네파, 지속 가능한 사회 위해 ‘제15차 세계산림총회’ 후원 진행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5월 2일부터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 후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계산림총회는 전 세계 196개 회원국의 산림 및 환경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산림 분야 최대의 국제 행사로 6년마다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된다. 이번 총회는 기후위기 및 산림을 통해 코로나19 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을 주요 안건으로 한다. 네파의 이번 후원은 지난 10월 산림청과의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네파는 후원을 비롯해 총회 기간 동안 전시홀 내 부스에서 자연과의 진정한 공존을 위한 친환경 메시지를 전하는 ‘그린마인드 캠페인’을 소개한다. 캠페인 슬로건인 ‘자연을 향한 작지만 가장 선구적인 움직임’을 주제로 ‘그린마인드’ 제품을 전시하고 지속 가능한 패션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

네파 부스에서 전시되는 그린마인드 제품들은 ▲해양에서 수거한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원사 ▲옥수수에서 추출한 당분으로 만들어 온실가스를 기존 화학섬유 대비 30% 감축한 원사 ▲미생물에 의해 가수분해 및 생분해가 가능한 원사 등 다양한 유형의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의류들로 구성돼 자연친화적인 브랜드 방향성을 전달한다.

네파 관계자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세계산림총회가 갖는 의의에 깊이 공감해 금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환경보호는 날로 중요해지는 주제인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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