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YG 대형 그룹 트레저가 봄빛 컬러를 가득 담은 “블루밍 트레저(BLOOMING TREASURE)” MD를 출시했다.

이번 MD는 ‘활짝 꽃 핀’ 이라는 블루밍(BLOOMING)의 뜻처럼 전세계에 트레저의 이름이 널리 펼쳐지는 ‘새로운 도약’의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봄’, ‘블루밍’의 컨셉에 맞춰 다채로운 봄꽃과 식물을 모티브로 따뜻한 애플민트 그린 컬러와 화사한 블루 컬러를 활용해 신비로운 감성을 더했다.

멤버들의 초상이 담긴 포토북, 포토카드, 바인더, 북마크를 비롯하여 파우치, 캡모자, 키링, 핀브로치, 팔찌 등 패션 소품까지 총 18가지 품목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특히 포토북은 화사한 봄꽃 사이로 트레저 멤버들의 매력을 가득 담은 화보를 총 120페이지로 구성해 소장가치를 높였으며, 멤버들의 미공개 컷을 만나볼 수 있는 포토카드와 이번 화보집의 촬영 소품으로 착용된 핀브로치와 네임택, 팔찌, 앞치마 등을 함께 선보이며 팬들을 위한 특별함을 더했다.

이번 MD는 22일부터 위버스샵(Weverse Shop)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블루밍 트레저 미공개컷으로 제작한 포토카드를 증정하고 해시태그(#BLOOMING TREASURE #TREASURE)를 사용해 상품 리뷰를 남기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폴라로이드 원본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트레저는 지난 9일과 10일 데뷔 첫 단독 콘서트 '트레이스(TRACE)'를 열고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무대 장악력을 증명한 이들은 역주행 인기곡 '다라리 (DARARI) 뮤직비디오 제작을 예고한 상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