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남부공항서비스㈜는 안전적인 관리운영을 위해 행정 및 현장 관리직원들을 블라인드 방식으로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남부공항서비스는 정부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공항공사가 100% 출자해 설립한 회사로 남부권 공항(김해,제주,대구 등) 영‧호남 10개(울진비행훈련원 포함) 지역 공항시설의 관리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본사는 부산 김해국제공항에 위치해 있다.

운영 및 시설분야(공항별 분야 상이), 행정분야(보건관리,산업안전,인사, IT-전산관리, 감사) 총 89명 채용 예정이며, 4월 18일부터 5월 1일 오후 2시까지 채용사이트를 통해 서류 접수를 한다.

필기는 5월 15일, 행정직은 면접을 2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1차면접은 5월 25일, 2차면접은 6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 3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운영 및 시설분야의 면접은 6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 3일간 진행, 이후 신체검사를 걸쳐 7월 1일 임용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전형일정은 남부공항서비스 홈페이지 게시판 등을 참조하면 된다.

남부공항서비스㈜ 조영진 대표이사는 “미래세대를 선도할 항공우주분야인 공항에서 일할 우수한 인재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