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코로나19 후유증 안심 상담 클리닉’ 운영

기사입력:2022-04-11 20:36:43
[로이슈 안재민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11일부터 자치구 보건소 최초로 코로나19 후유증으로 힘들어하는 주민을 위해서 ‘코로나19 후유증 안심 상담 클리닉’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완치 후에도 두통, 피로감, 후각·미각 상실 등 롱코비드 증상을 겪는 경우가 있다. 그동안 보건소에서 진행해오던 신속항원검사가 11일 중단되면서 기존공간을 주민건강 보건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리닉으로 활용한다.

클리닉은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9~18시다. 강남구보건소 소속 의사가 상담하며 치료가 필요한 경우 관내 병원,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에 연계한다. 클리닉 내에 ‘마음건강검진소’에서는 우울감, 기억력감퇴 등 해소를 위한 우울검사, 인지선별검사 등도 진행한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4,026.45 ▲22.03
코스닥 898.17 ▼3.72
코스피200 568.38 ▲2.98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1,557,000 ▲130,000
비트코인캐시 705,000 ▼3,000
이더리움 4,956,000 ▼30,000
이더리움클래식 21,710 ▼120
리플 3,319 ▼1
퀀텀 2,571 ▼27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1,688,000 ▲549,000
이더리움 4,957,000 ▼13,000
이더리움클래식 21,700 ▼70
메탈 636 ▼6
리스크 273 ▼1
리플 3,319 ▲6
에이다 796 ▲5
스팀 117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1,560,000 ▲130,000
비트코인캐시 704,000 ▼3,500
이더리움 4,957,000 ▼18,000
이더리움클래식 21,700 ▼130
리플 3,318 ▼1
퀀텀 2,590 0
이오타 188 ▼2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