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코리아교육그룹 미용학원 올댓뷰티아카데미가 뷰티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K-뷰티를 선도하는 뷰티 전문가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잡코리아는 온라인 교육 학원과 함께 ‘인생 이모작, 두 번째 직업 준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1.8%가 두 번째 직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고, 남녀 2명 중 1명이 이직 계획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계획하는 두 번째 직업의 종류로는 ▲자격증을 기반으로 한 전문직이 53%로 가장 높았으며, ▲다른 직무로 재취업(40.2%), ▲카페 등 오프라인 창업(23.6%), ▲유튜버 등 크리에이터(16.2%)가 뒤를 이었다. 특히, 타 연령대에 비해 20대는 유튜버 등 크리에이터를 계획하고 있다는 응답자가 25%를 차지하며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10대~30대 사이에서 헤어, 메이크업, 네일아트, 제과제빵 분야 등의 전문 자격증을 취득해 취ㆍ창업을 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어릴 때부터 자격증 학원을 다니는 등 미리 준비하는 학생들도 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회사를 다니면서 제 2의 직업을 갖기 위해 전문 학원을 다니는 사람들도 많아지는 추세다. 특히, K-뷰티가 전 세계에 유명세를 타면서 뷰티 유튜버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져 뷰티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미용학원 올댓뷰티아카데미는 기본적인 메이크업, 헤어, 네일아트, 피부 등 미용 분야의 수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뷰티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해 스페셜 과정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1~2개월로 이루어진 스페셜 과정에서는 더욱 전문적이고 세분화 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스페셜 과정인 뷰티 전문가 코스는 각 분야에 적합한 스타일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과정으로 미용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마케팅과 고객서비스 교육 등을 모두 제공받는다.

이 뿐만 아니라, 올댓뷰티아카데미만의 특화 시스템인 1:1 멘토링 서비스를 통해 수강생들 개개인이 가장 효율적으로 자신의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원스톱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부터 취업, 창업까지 전 과정에 걸쳐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있으며,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교육과정을 선정하고, 맞춤 교육을 지원한다. 원스톱 교육도 가능하지만 자신이 꼭 필요하거나 희망하는 과목만 선택해 필요한 정보를 단기간에 습득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김혁 올댓뷰티아카데미 대표는 “유튜버, 인플루언서 등 직업의 판도가 바뀌고 있을 뿐만 아니라 K-POP에 열정에 힘입어 K-뷰티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성별ㆍ연령 등에 관계없이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며 올댓뷰티아카데미 또한 더욱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