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8일 오후6시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만찬을 가지며 첫 회동을 진행한다. 이번 회동은 대선 19일만의 회동으로 역대 가장 늦은 대통령과 당선인의 회동이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과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27일 오전 같은 시간에 소식을 밝혔다.
이번 회동은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 형식으로 이뤄지며,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이 배석한다.
양측 브리핑에 따르면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윤 당선인과 만났으면 한다'는 입장을 윤 당선인 측에 전달했다. 일정 조율은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과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간에 이뤄졌으며, 전날 저녁 확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은혜 대변인은 "윤 당선인은 청와대의 (회동) 제안을 보고받자마자, 속도감 있는 진행을 주문했다"며 "코로나, 우크라이나 사태가 국내에 미치는 경제적 파장, 안보 우려와 관련해 직접 국민들 걱정을 덜어드리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현직 대통령과 당선인의 만남이 의미 있으려면 유의미한 결실이 있어야 한다는 점에선 늘 일관된 기조였다"며 "그런 점에서 결론을 도출하고, 자연스럽게 두 분이 국가적 현안과 과제를 이야기할 기회도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윤석열 당선인, 문 대통령과 내일 저녁 만찬 회동
기사입력:2022-03-27 14:23:18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 코스피 | 4,062.35 | ▲108.59 |
| 코스닥 | 882.04 | ▲5.23 |
| 코스피200 | 574.53 | ▲16.55 |
가상화폐 시세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57,454,000 | ▼594,000 |
| 비트코인캐시 | 750,000 | ▼8,000 |
| 이더리움 | 5,408,000 | ▼9,000 |
| 이더리움클래식 | 24,200 | ▼100 |
| 리플 | 3,571 | ▼23 |
| 퀀텀 | 2,897 | ▼19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57,478,000 | ▼722,000 |
| 이더리움 | 5,407,000 | ▼6,000 |
| 이더리움클래식 | 24,230 | ▼60 |
| 메탈 | 699 | 0 |
| 리스크 | 306 | ▼2 |
| 리플 | 3,570 | ▼29 |
| 에이다 | 870 | ▼6 |
| 스팀 | 128 | 0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57,400,000 | ▼590,000 |
| 비트코인캐시 | 749,000 | ▼6,500 |
| 이더리움 | 5,410,000 | 0 |
| 이더리움클래식 | 24,150 | ▼110 |
| 리플 | 3,571 | ▼24 |
| 퀀텀 | 2,880 | 0 |
| 이오타 | 216 | ▲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