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KFC, 프리미엄 ‘블랙라벨폴인치즈버거’ 1+1 프로모션

KFC가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프리미엄 버거 ‘블랙라벨폴인치즈버거’를 1+1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블랙라벨폴인치즈버거 1+1은 KFC가 공식앱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더욱 편리해진 징거벨오더와 딜리버리 이용 고객을 위한 행사다.

KFC가 이번 프로모션으로 제공하는 블랙라벨폴인치즈버거는 지난 2019년 출시된 후 지속적인 사랑을 받은 메뉴로, 큼직하고 부드러운 통다리살에 풍미 가득한 크림치즈와 고다치즈, 블루치즈 등 다양한 치즈 소스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맛으로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동시에 KFC는 월요일을 맞아 다양한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앱쿠폰 먼데이도 진행한다. ‘타워버거’와 ‘갓양념블랙라벨치킨’을 할인가 49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비롯해 프리미엄 버거 ‘블랙라벨더블다운맥스’, ‘핫크리스피치킨’ 8조각을 각각 3000원, 4000원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는 쿠폰을 선보인다.

KFC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프리미엄 버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KFC만의 프리미엄 버거를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특히 이번 ‘블랙라벨폴인치즈버거 1+1’은 소비자들이 KFC의 맛있는 메뉴들을 더 많이 즐겨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블랙야크, 조끼 같은 등산 가방 ‘343 베스트팩’ 출시

블랙야크가 조끼처럼 착용할 수 있는 등산 가방 ‘343 베스트팩’을 출시했다.

아이유 추천 시리즈인 ‘343 베스트팩’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조끼형 어깨 끈으로 디자인된 가방이다. 간단한 당일 산행이나 트레일 러닝에 적합한 등산 가방으로 10, 15, 20L 3가지 용량으로 구성됐다.

나일론 립스탑 원단을 사용해 무게 대비 강도가 뛰어나며, 메쉬 소재의 U자형 어깨 끈과 멜빵 하단 완충 작용을 하는 ‘안티쇽(Anti-Shock)’ 시스템으로 최상의 피팅감을 제공해 격한 움직임에도 흔들림을 최소화한다.

어깨 끈에는 포켓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핸드폰 등 간단한 소지품부터 물병, 행동식 등 산행 중 필요한 물과 간식 등의 수납이 용이하고, 정면 재귀반사 로고로 야간 안전도 확보할 수 있다.

여기에 10L, 15L의 제품은 수납 공간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가방 개폐 장치를 훅 방식을 채택했으며, 양측 면에는 스틱을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는 포켓과 e-스트링이 구성되어 있다. 20L의 제품은 용량이 큰 만큼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타공 EVA폼 숄더를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도록 했다. 용량별로 블랙과 화이트 컬러로 출시되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343 베스트팩 제품들은 마치 몸과 하나가 된 것 같은 밀착감과 경량성이 특징인 제품”으로 “올 봄 가벼운 산행이나 숲 속 곳곳을 누비는 트레일 러닝을 계획중인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스토케, 하이엔드 디럭스 유모차 ‘익스플로리 엑스 시그니처’ 출시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가 하이엔드 디럭스 유모차 ‘익스플로리 엑스 시그니처(Xplory X Signature)’를 출시한다. 신제품은 자사의 최상위 유모차 모델로 프레스티지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부모를 위해 디자인과 소재를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익스플로리 엑스 시그니처는 시크한 블랙과 고급스러운 골드 색상을 매치해 세련된 비주얼을 완성했다. 유모차 소재에서 찾기 힘든 가볍고 부드러운 감촉의 프리미엄 원단을 적용해 유아용품이자 패션 아이템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은은한 광택감이 돋보이는 이 원단은 캐노피부터 시트 전반을 감싸며 마치 유모차가 고급 소재의 옷을 입은 것 같은 우아함을 발산한다. 스토케는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을 반영해 익스플로리 엑스 시그니처의 원단은 100% 리사이클 소재를 사용하고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발수제를 적용했다. 이는 화학약품 사용량 90%, 물 사용량 75%, 탄소 발자국 25% 절감 효과가 있다.

익스플로리 엑스 시그니처는 견고한 프레임에서 오는 뛰어난 핸들링과 부드러운 주행으로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편안함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시중에 판매되는 유모차 중 유일하게 15단계로 시트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시트 포지션이 높아 부모와 아이가 가깝게 교감할 수 있다. 6개월부터 최대 22kg까지 사용 가능하며, 아이의 성장에 따라 발판 깊이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또한,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을 완성해 줄 익스플로리 엑스 시그니처 커스텀 체인징 백을 함께 선보인다. 이번 체인징 백은 토트백 스타일의 세련된 디자인에 기저귀 등 외출 시 필요한 아기용품을 넉넉하게 보관할 수 있는 수납력을 갖췄다.

스토케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주 타깃층인 MZ세대 부모의 브랜드 충성도와 패션 스타일링 선호를 반영해 탄생한 프리미엄 유모차"라며, "패션 스타일을 완성할 뿐 아니라 친환경 소재를 통해 가치소비도 실천할 수 있어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