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경기도 시흥시 초역세권 주거용 오피스텔 ‘시흥 메트로 디오션’이 오는 25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해유건설이 시공하는 ‘시흥 메트로 디오션’은 경기도 시흥시에서 지하 7층~지상 24층, 전용 84㎡ 단일 타입 총 99실 규모로 조성된다. 세부적으로는 △전용 84㎡A 59실 △전용 84㎡B 40실로 구성되며, 분양상담 이후 바로 계약이 가능하다.

‘시흥 메트로 디오션’은 오션뷰 조망권을 기반으로 탄탄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배곧신도시, 송도국제도시와 시화MTV가 인접하고, 수인분당선 월곶역이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월곶역세권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높은 성장성도 품고 있다.

또 ‘시흥 메트로 디오션’은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청약이 가능하고, 100실 미만으로 조성돼 전매제한 규제를 받지 않는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대출은 LTV(담보대출비율) 최대 60%까지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시흥 메트로 디오션’은 월곶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 환승 없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향후 월판선 복선전철 개통(2026년 예정)에 따라 더블역세권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수도권에서 보기 힘든 오션뷰를 갖춘 만큼 향후 주거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