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국민상점, 급찐급빠족 겨냥 포켓콜리 볶음밥 라인업 6종으로 확대

브랜드엑스헬스케어가 운영하는 종합몰 국민상점은 설 연휴 ‘확찐자’들을 위해 다이어트 도시락 브랜드 포켓도시락의 저탄수 볶음밥 ‘포켓콜리’의 라인업을 6종으로 확대한다.

‘포켓콜리’ 6종은 탄수화물과 나트륨을 획기적으로 줄인 다이어트 도시락으로, 설 연휴에 기름진 음식 섭취와 폭식으로 급하게 찐 살을 급하게 빼려는 급찐급빠족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직화닭갈비 볶음밥’, ‘닭가슴살 카레 볶음밥’ 2종에 더해 ‘짜장볶음밥’, ‘마라볶음밥’, ‘김치치즈베이컨 볶음밥’, ‘나시고랭 볶음밥’ 등 4종을 추가로 출시하여 고객들이 다이어트 기간에도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포켓콜리’는 포켓도시락의 저탄수 볶음밥 시리즈로, 백미 대신 풍부한 식이섬유의 콜리플라워 라이스와 귀리, 현미를 사용하여 포만감을 높이고 나트륨은 최소화했다. 쌀과 유사한 식감으로 씹는 맛을 살렸으며, 닭가슴살과 계란 토핑을 통해 단백질 함량을 높여 다이어트는 물론, 운동 후 영양 보충하기에도 제격이다.

또한 한 끼에 164kcal(닭가슴살 카레 볶음밥 기준)의 적은 칼로리로 평소 먹고 싶었던 다이어트 금기식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다이어터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외에도 간편식 트렌드에 맞춰 전자레인지에 바로 데워 먹을 수 있는 안전한 특허용기의 사용으로 출시해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포켓도시락은 오는 10일, 역대급 초특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최대 46% 할인된 가격과 무료 배송으로 포켓도시락의 베스트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맛 평가, 초성 퀴즈, 경품 이벤트 등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국민상점 관계자는 “최근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유행하면서 맛있는 건강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다이어트 식사 대용식인 포켓콜리 볶음밥의 라인업을 확대하여 더 다양한 맛을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포켓도시락은 라이브 방송 등으로 고객들과 소통하고 다이어트 식단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티아이포맨, MZ 세대 저격! ‘홈 루덴스’ 컬렉션 출시

㈜ 지엔코(대표 김석주)가 전개하는 남성 브랜드 티아이포맨(T·I FOR MEN)이 ‘홈 루덴스(HOMELUDENS)’를 주제로 한 22SS 컬렉션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티아이포맨은 이번 캠페인에서 ‘워라벨’이 중요한 MZ 세대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컬렉션을 선보인다. 브랜드만의 고유한 아이덴티티로 스타일리시한 출근 룩부터 데일리 룩은 물론 공간과 사람, 더 넓게는 남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특히, 시그니처 제품인 CPO 자켓에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다. 고급스러운 트위드 소재를 사용해 체스트 포켓에 아트워크로 포인트 준 CPO 시리즈는 여유 있는 오버사이즈 핏으로 실내에서의 편의성과 함께 속주머니 사양으로 실용적인 디테일을 표현했다.

또 21FW 시즌부터 높은 판매율을 보인 체크 패턴의 니트 가디건 시리즈는 이번 시즌에는 오른쪽과 왼쪽, 각각 다른 체크 패턴을 사용한 디자인으로 출시되었으며, CPO 자켓만큼 티아이포맨의 시그니처 아이템이 될 전망이다. 게다가 새롭게 선보이는 니트 배색 셔츠는 면 소재의 오버 실루엣 셔츠로 활동성이 뛰어나 아우터로도 활용이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이 외에도 MZ 세대들의 니즈를 반영한 온라인 전용 상품 ‘튠드’ 라인을 기획하여 이달 말 무신사, 29CM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단독 오픈한다고 밝혔다.

◆스와치(SWATCH), 하우 마제스틱 출시

스와치그룹의 브랜드 스와치(SWATCH)가 신제품 ‘하우 마제스틱(HOW MAJESTIC)’을 선보인다.

하우 마제스틱은 영국 엘리자베스 2세의 즉위 70주년 기념식인 ‘플래티넘 주빌리(Platinum Jubilee)’를 기념하기 위해 출시됐다. 화이트 색상 다이얼에는 왕실을 대표하는 견종인 웰시 코기와 블랙 하이힐, 핸드백 등 시그니처 룩을 입고 있는 엘리자베스 2세가 새겨져 있다. 의상 컬러가 바뀌는 캘린더 휠은 T.P.O(시간, 장소, 상황)에 따라 다양한 색상의 복장을 선보여 온 여왕에 대한 경의를 담고 있다.

스와치 로고 상단에 위치한 골드 크라운과 엘리자베스 2세의 재위 기간을 표현한 70개의 골드 도트는 플래티넘 주빌리를 기념하는 시계다운 장엄함을 자아낸다. 매트한 텍스처의 화이트 컬러 케이스와 스트랩은 메탈릭한 효과가 더해져 고급스러운 광택감을 느낄 수 있다.

스와치 마케팅 담당자는 “엘리자베스 2세는 70년이라는 시간 동안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능력을 보여준 대중 문화와 패션계의 세계적인 아이콘”이라고 소개하며, “신제품 하우 마제스틱을 통해 영국 왕실의 절제된 고급스러움은 물론, 스와치 특유의 경쾌함을 느껴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