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엘레미스,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과 협업진행

록시땅(L’OCCITANE) 그룹이 새롭게 론칭한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엘레미스가 서울 잠실에 위치한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의 레스파스와협업을 진행한다.

레스파스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6층에 위치한 파리지앵 라운지로, 오후 12시부터 2시 30분, 5시- 세 타임에 걸쳐 프렌치 스타일의 애프터눈 티 ‘르 구떼(Le Goûter)’를 선보이고 있다. 애프터눈 티와 함께 석촌호수를 360도 파노라믹 뷰로 즐길 수 있어특히 여성과 커플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2월 3일부터 한 달간 레스파스에서 르 구떼를 이용하는 고객에게엘레미스의 프리미엄 홈 스파 케어 제품(4종)을 체험할 수있는 프리미엄 기프트 교환권을 증정한다. 교환권을 가지고 호텔에서 3분거리에있는 롯데월드몰 1층 엘레미스 부티크를 방문하면 기프트로 교환 받을 수 있다.

30년의 역사의 영국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엘레미스는 자연 원료에 대한 연구와 혁신적인 피부 과학을바탕으로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안하며 베스트셀러 '프로 콜라겐' 라인과 투명한 피부를 위한 토닝 케어 라인인 '다이내믹 리서페이싱' 라인, 스파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홈 스파 케어 루틴’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특히 베스트셀러 제품인 ‘프로 콜라겐 마린 크림’은 클로렐라,포피리디움 등 바닷속 3가지 성분으로 이루어진 마린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단단하고팽팽하게 가꾸어준다. 해당 제품은 56개의 어워드에서 단일브랜드로 수상할 정도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록시땅 그룹 엘레미스 관계자는 “엘레미스는 ‘아름다움의 진실’이라는슬로건 아래 피부가 진정으로 원하는 스킨케어 솔루션을 찾기 위해 노력해 온 브랜드다”라며 “이번에 첫 오픈하는 잠실 롯데월드점에 꼭 방문하셔서 엘레미스만의 진정한 클린 뷰티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엘레미스는 지난 10월 SSG에공식 론칭 했으며, 11월 1일 네이버에 공식 브랜드 스토어를오픈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엘레미스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과 엘레미스 네이버 스토어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담치킨, 설 명절 기간 “치킨 기부” 사내 캠페인 진행

자담치킨 임직원은 지난 설 명절 기간에 저소득층에게 자담치킨을 기부하는 사내 캠페인을 펼쳐 치킨 500마리를 기부할 수 있게 됐다고 9일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모든 아이들에게 건강한 치킨을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주자는 뜻으로 마련된 것으로, 자담치킨 임직원은 액수와 상관없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1월 말 설 명절을 앞두고 진행된 모금에서 자담치킨 임직원은 기부금 마련하기 위해 힘을 합쳤고, 십시일반 모인 기부금은 목표치를 뛰어넘어 260만여 원에 이르렀다.

자담치킨 본사 또한 임직원들의 뜻에 동참했다. 자발적으로 조성된 기부금과 똑같은 금액을 회사가 기부하는 방식으로 함께 참여하기로 한 것. 이로써 자담치킨 측은 총 525만 원을 기부하게 됐다. 자담치킨과 함께 소외계층 지원을 진행해온 사회복지단체 우양재단도 함께 참여해, 총 1천50만 원의 성금이 모였다. 자담치킨과 우양재단은 지난 추석에도 소외계층 가정에 치킨을 기부하는 행사에 힘을 합친 바 있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약 500마리 치킨 쿠폰으로 제공된다. 곧 있을 신학기를 맞이하여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전달해 이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치킨과 함께 새로운 학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자담치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자담치킨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기부금을 모으는 형태로 진행되어 그 뜻이 더 크다”며 “자담치킨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새학기를 기쁘게 시작했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에버랜드, '밸런타인 익스프레스' 프로그램 운영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포즈의 명소인 에버랜드가 티익스프레스를 타고 사랑을 고백할 수 있는 기회와 연인을 위한 홈브릿지 이벤트룸 운영, 다양한 로맨틱 포토존 조성해 LED 대형 스크린 생중계를 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밸런타인 익스프레스'는 11일부터 겨울잠을 깨고 재가동에 들어가는 티익스프레스를 타고 하이라이트인 77도 각도의 하강 구간을 지나 지상 30m 높이에서 약 1분간 멈춰 특별한 사랑 고백 타임을 갖는다.

티익스프레스의 짜릿함과 함께 연인에게서 받는 프로포즈는 영원히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티익스프레스에서 하차하면 예쁜 장미꽃과 고급 초콜릿, 호랑이 인형 선물을 제공하고, 주토피아에서 하트 모양의 얼굴로 인기 있는 가면 올빼미 '사랑'이와 함께 포토타임을 갖고 기린과 코끼리를 직접 만나 먹이를 주는 백사이드 투어를 체험한다.

모든 체험을 마친 후 쿠치나 마리오나 가든 테라스에서 풀코스의 디너로 로맨틱한 일정을 마무리해 연인을 위한 최고의 밸런타인 데이 이벤트로 손색이 없다.

'밸런타인 익스프레스'는 매일 14시에 출발하며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하루 14 커플만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또한 에버랜드 윈터가든에 밸런타인 데이 포토존들을 마련해 사랑스러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백신 공병으로 조성된 Love 포토존은 윈터가든 내 LED 대형 스크린과 연결해 실시간으로 촬영하는 모습을 생중계할 계획이다.

한편 에버랜드 내 숙박시설인 홈브릿지에서는 2월 14일 밸런타인 데이부터 3월 14일 화이트 데이까지 한달간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 파티룸을 운영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