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자체적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한 가맹점에 지원금을 전달한다.

피자알볼로는 사회적 나눔 활동을 전국단위로 실행하기 위해 피자 나눔을 진행하는 가맹점에게 원가에 해당하는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금 전달 제도는 지난해 첫 시행된 이후 지속적으로 참여 매장이 증가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지점에 대해 약 2천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올해에도 사회공헌을 실천한 가맹점 지원은 계속될 예정이다. 피자알볼로는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가맹점 스스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베풀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본사를 대신해 나눔을 실천한 가맹점 대표님들께 보답하기 위해 지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나눔을 실천한 가맹점을 독려하며, 자사 캠페인 슬로건 ‘피자는 원래 둥글고 나누는 거니까요’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