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 구조현장에 응원꾸러미 100상자 전달

기사입력:2022-02-04 16:33:58
[로이슈 편도욱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4일, 서구 화정동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 현장을 찾아 광주시소방본부 119구조대원을 위한 6백만원 상당의 ‘SAVE 응원꾸러미’ 100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광주광역시소방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된 ‘SAVE 응원꾸러미’는 지난달 11일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로 실종된 현장 노동자를 구조하기 위해 추가 붕괴 등의 위험을 무릅쓰고 연일 구조 및 수색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 119구조대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광주은행 임직원들이 구조현장에 도움을 전하고자 직접 제작한 ‘SAVE 응원꾸러미’는 간식과 사탕, 간편식, 피로회복제, 포켓물티슈 등 총 16종의 물품이 담겨있다.

광주은행은 지난달에도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에 대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전기히터와 핫팩, 모포 등의 방한용품과 컵라면 등의 간식을 전달한 바 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위험한 구조현장에서 추위와 싸우며 실종자 구조에 힘쓰고 있는 119구조대원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과 상생, 지역민과 동행’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우리지역에 닥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나가기 위해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지역에 크고 작은 어려움이 생길 때마다 위기극복에 힘을 보태고, 지역민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긴급구호박스 ‘사랑꾸러미’와 응원물품박스 ‘응원꾸러미’ 등을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해 전달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역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한 1억원 상당의 ‘응원꾸러미’ 2,000상자를 광주시청과 전남도청에 전달하였으며, 이는 지역 감염병 전담병원과 선별진료소에 전달되었다.

이로 인해 광주은행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긴급구호박스 등은 위기상황에서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는 필수품으로 구성돼 큰 힘이 되었다는 지역민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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