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더샵 청주그리니티’ 26일 견본주택 오픈

기사입력:2022-01-25 15:30:22
더샵 청주그리니티 투시도.(사진=포스코건설)

더샵 청주그리니티 투시도.(사진=포스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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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포스코건설이 오는 26일 충북 청주에서 ‘더샵 청주그리니티’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청약접수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2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해 8일 1순위 해당지역, 9일 1순위 기타지역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16일 발표하며, 계약은 3월 7~16일까지 10일간이다.

‘더샵 청주그리니티’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7개동 총 1191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타입별로는 ▲63㎡ 128세대 ▲84㎡A 417세대 ▲84㎡B 141세대 ▲99㎡A 298세대 ▲99㎡B 94세대 ▲140㎡ 107세대 ▲160㎡ 3세대 ▲170㎡ 3세대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

더샵 청주그리니티는 축구장 약 40배 규모의 구룡공원(약 28만㎡) 을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어 그린 인프라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향후 구룡공원 2구역(계획)까지 개발되면 여의도 공원의 약 4.2배에 달하는 청주 최대 규모 공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은 그동안 두 번의 ‘더샵’ 브랜드를 선보이며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어 이번에도 우수한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수곡동 ‘더샵 청주퍼스트파크’가 입주를 마쳤고, 지난해 10월에는 복대동 ‘더샵 청주센트럴’이 평균 27.2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 후 조기에 100% 계약을 마쳤다.

분양 관계자는 “청주의 중심에서 쾌적한 주거환경과 우수한 주변 편의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서고, ‘더샵’ 브랜드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이 더해져 분양 전부터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며 “중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면적으로 선보여 가족 형태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타입을 정할 수 있는 만큼 관심을 갖는 수요층의 범위가 넓은 점도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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