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서울에 따르면 벤틀리 장안평 서비스센터는 동대문 수입차 거리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을 더 높였으며, 판금 및 도장 서비스를 포함한 확장 이전으로 고객들은 더욱 전문적인 서비스를 쾌적한 환경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한 층당 면적 628.1㎡(약 190평)에 총 3개층(8~10층)으로 구성돼 있는 벤틀리 장안평 서비스센터는 총 13개의 워크베이와 벤틀리 전용 최첨단 장비들을 갖춰 하루 최대 26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다. 또 럭셔리 수입차 브랜드 중 최고 수준의 판금 및 도장 서비스 시설을 갖췄으며,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스템 업그레이드도 동시에 이뤄졌다.
벤틀리 서울 관계자는 “벤틀리모터스코리아와 벤틀리 서울은 2021년 한 해 506대를 판매하며 지난 2006년 한국 시장 진출 이래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며 “올 한 해에도 장안평 서비스센터를 시작으로 고객들에게 럭셔리 제품 포트폴리오 및 최고 수준의 AS,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제공해 통합적인 비즈니스를 확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