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 오엔케이, 오더 스테이션에 주요 펫브랜드 제품 입점

오엔케이가 반려동물을 위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시작한다.

태전그룹 오엔케이(대표 강오순)는 자사 헬스케어 전문쇼핑몰 오더 스테이션을 통해 국내외 주요 펫브랜드 제품이 입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사료부터 헬스케어 제품, 전용 장난감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더 스테이션에는 하림펫푸드를 비롯해 반려동물 영양간식 브랜드 ‘애니멀랩’, ‘내츄럴코어’ 뿐만 아니라 동물전용 가전제품과 장난감 브랜드 등 다수의 제품을 완비하였다.

지난해 오엔케이는 ‘하하하얼라이언스(HAHAHA Alliance)’ 회원약국의 펫푸드 입점을 이끌며, 약국이 가족과 반려동물 모두의 건강을 보살필 수 있는 토털케어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다지는데 기여했다. 이번 론칭은 해당사업을 더욱 확장한 개념으로 다양한 펫케어 관련 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오엔케이 마케팅 관계자는 “이제 약국은 입점한 펫브랜드를 시작으로 더욱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고객에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고객은 약국 방문 또는 오더스테이션과 우약사를 통해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펫케어 제품을 만날 수 있으며, 효율적인 배송시스템을 활용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오엔케이 강오순 대표는 “앞으로 강아지와 고양이의 생애주기와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맞춤형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약국에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향후 동물의약품도 오프라인 약국으로 확대, 공급하는 등 펫브랜드 입점 행렬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2022 설 선물 세트 선보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에서는 다가오는 2022년 설 명절을 맞아 1월 12일부터 1월 23일까지 소중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2022 설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

모모카페에서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와인 선물 세트 및 1등급 한우세트, LA 갈비 세트, 보리 굴비세트, 모모카페 뷔페, 타월세트, 식사권 등 가성비 높은 설 선물 세트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설 선물 세트 중 새롭게 선보이는 고메 세트, ‘1등급 한우세트’에는 등심 300g, 안심 200g, 채끝 200g, 부채살 200g, 히말라야 핑크 솔트&페퍼 그라인드로 구성되어 있다. 한우 세트의 가격은 21만원이다. 한우 세트 주문 시 고급스러운 상자에 제품을 담아 제공하며, 한우 세트는 최소 3일전 예약이 필요하다. 이외에도 기존 꾸준히 사랑받는 모모카페 LA 갈비 세트(17만원), 담백한 맛이 일품인 보리 굴비 세트(10만원부터 20만원까지)로 이루어진 고메 세트를 선보인다.

또한, 메리어트 타월 세트로 구성되어 2만5천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이 특징이며, 와인 선물 세트는 칠레 레드 와인 ‘엘 하워드 리제르바 샤르도네’ & ‘엘 하워드 리제르바 카베르네 소비뇽’ (3만), 5년 연속 베스트 셀러 이태리산 와인 ‘우니꼬 산지오베제’ & ‘우니꼬 피노 그리지오’ (5만), 미국산 ‘프리시전 네비게이터 카베르네 소비뇽’ & ‘프리시전 네비게이터 소비뇽 블랑’ (7만3천) 등 다채로운 와인 선물 세트를 준비한다. 특히 와인 세트와 함께 구매 가능한 ‘와인잔 & 포트와인세트’(17만) 또는 ‘치즈보드 & 모둠치즈 & 살라미세트’(22만) 가 새롭게 추가되어 보다 품격 있는 설 선물 세트로 제격이다.

이 밖에도 단품식사 주문 및 뷔페이용이 가능한 모모카페 식사 바우처는 5만원권 & 10만원권 2종이 마련되어 받는 분의 취향에 맞게 선물을 선택할 수 있다.

◆더네이쳐홀딩스 내셔널지오그래픽, 베이징 팝업스토어 오픈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더네이쳐홀딩스가 전개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중국 베이징 왕푸징 거리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WF 센트럴에 100㎡ 규모의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주)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가 전개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하 내셔널지오그래픽)이 베이징 왕푸징 거리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WF 센트럴에 100㎡ 규모의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매장은 빙산 이미지 포스터, 빙하가 녹는 순간이 담긴 스크린 영상으로 환경보호와 지구온난화 인식 제고에 나선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선보이는 제품은 자연을 탐험하는 소비자들에게 용기를 전하는 ‘어반 라이트 아웃도어’ 콘셉트의 의류, 잡화 등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지난 2019년 침사추이 소재 쇼핑몰 ‘K11 뮤지아’ 1호점으로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알렸다. 이후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자연친화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제품으로 인지도를 상승시키며 최근 1년 사이 약 360%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

온라인 판매 또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20년 내셔널지오그래픽 홍콩 자사몰을 연 이후 현지인 타겟팅 마케팅 전개 등을 통한 전략으로 온라인 매출이 전년 대비 290% 증가해 올해는 더욱 가파른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