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골든블루, 설 맞이 위스키 패키지 판매

골든블루(대표이사 김동욱)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서 위스키 ‘골든블루’ 명절 패키지 2종을 다시 선보였다고 밝혔다.

‘골든블루’는 ㈜골든블루가 2009년에 선보인 국내 최초 36.5도 프리미엄 저도 위스키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을 100% 사용했으며, 부담없는 도수에서 오는 부드러운 맛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국내 1등 위스키 브랜드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특히, ‘골든블루’는 보석 커팅 기법을 모티브로 한 블루 바틀로 명절 선물용으로 높은 가치와 품격을 지니고 있다.

이번에 ㈜골든블루가 설을 맞이하여 선보인 패키지는 ‘더 골든블루 사피루스 아이스볼 세트’와 ‘더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스월링 글라스 세트’다. 작년 9월에 기획 패키지로 선보여 많은 호응을 받아, 이번 설 연휴에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골든블루’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추가 제작하여 명절 패키지로 다시 선보이게 되었다.

‘더 사피루스 아이스볼 세트’는 골든블루 사피루스 450ml 1병과 언더락잔 1개, 아이스볼 메이커 1개로 구성되어 있다. 하이볼 문화가 커짐에 따라, ㈜골든블루는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위스키 하이볼을 즐길 수 있도록 아이스볼 메이커를 구성품으로 넣었다.
아이스볼 메이커를 통해 고급바에서나 서비스되던 투명하고 단단한 원형구 형태의 얼음을 만들 수 있으며, 얼음과 함께 ‘골든블루 사피루스’가 가진 은은한 향과 복합적인 풍미를 보다 부드럽게 즐길 수 있어 젊은 층이나 캐주얼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분들에게 제격이다.

‘더 다이아몬드 스월링 글라스 세트’는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450ml 1병과 스월링 글라스 2개가 담겨있다. 스월링(Swirling)은 주류를 잔에 따른 후 공기와 섞어 주류 속에 잠자고 있던 향을 발산시키기 위해 그 잔을 둥글게 돌려주는 행동을 말한다.

스월링 글라스는 ‘골든블루’ 바틀과 잘 어울리는 크리스탈잔 스타일로 디자인되어 고급스럽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특히, 스월링 글라스를 통해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의 깊고 풍성한 맛이 오랜 여운을 만들어 내, 위스키를 전통적이면서 새로운 방식으로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제격인 선물이다.

㈜골든블루의 위스키 명절 패키지는 국내 주요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겨울철 유수분 밸런스 꽉 잡는 ‘오일 성분 화장품’ 주목
새해와 함께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며 매서운 칼바람이 이어지고 있다. 매섭게 몰아치는 외부의 공격을 막아 내기 위한 단단한 준비에 돌입하는 가운데, 한겨울을 맞은 피부 관리에도 한층 강력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겨울은 건조한 대기와 찬바람, 잦은 실내 난방으로 인한 피부 자극이 강해지며 피부 장벽이 무너지기 쉬운 계절이다. 손상된 피부 장벽은 곧 유수분 밸런스를 깨뜨리며, 가려움 등 다양한 피부 트러블이나 주름과 탄력 저하까지 이어질 수 있다. 워터리한 수분 제품만으론 피부를 지키기 어려운 요즘, 이제는 오일의 강력한 영양감을 찾아야 할 때다.

겨울의 건조함은 부위를 가리지 않고 찾아오기 마련이다. 푸석해진 모발은 정전기를 일으키고, 세안 후 속절없이 당기는 눈가와 입가는 물론 손끝과 발끝까지 갈라질 듯 거칠어진다.

닥터 브로너스의 ‘베이비 마일드 오가닉 매직밤’은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 꼭 필요한 7가지 전성분으로 건강한 유수분을 채워주는 올인원 멀티밤이다. 미국 농무부(USDA) 인증을 받은 유기농 성분 99.6%를 담아 영유아는 물론 민감성 피부 역시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용 가능하다. ‘베이비 마일드 오가닉 매직밤’의 5가지 유기농 오일(햄프씨드·아보카도·호호바·올리브·버진 코코넛 오일)은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진정·보습·영양 3중 케어를 도와 피부를 건강하고 매끄럽게 관리해 준다.

얼굴에 사용할 경우 기초 마지막 단계에 가볍게 발라 보습 크림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갈라지는 모발과 손톱, 거칠어진 팔꿈치 등 바디에 고영양 보습이 필요할 때는 충분한 양을 덜어낸 후 체온으로 살짝 녹여 감싸듯 발라주면 풍부한 영양감과 수분을 느낄 수 있다.

겨울은 자칫 안티에이징에 소홀해지기 쉽지만, 여느 계절보다 피부 노화에 신경 써야 하는 시기다. 건조한 환경으로 인해 피부가 쉽게 메마를 뿐만 아니라 기온 하강과 함께 피부 온도가 낮아지면서 피부의 혈액순환이 저하돼 화장품의 흡수량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김정문알로에 ‘큐어 안티에이징 크림S’는 알로에 한 잎당 0.04%만 추출 가능한 알로에잎오일을 담아 수분·진정·노화 방지 효과를 선사하는 기능성 크림이다. 주름 및 탄력 개선뿐만 아니라 항산화와 콜라겐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어 푸석하고 생기 잃은 피부에 보습과 광채를 채워준다. 보습감 있는 부드러운 크림 제형은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오래도록 피부 탄력을 유지시켜 준다.

워터 에센스나 크림과 가장 차별화되는 오일만의 특징이라면 단연 쫀쫀한 영양감과 오랜 시간 지속되는 촉촉함이다. 오일은 피부에 수분감을 채워주는 동시에 피부 표면에 보호막을 만들고 수분 증발을 예방해 바디로션만으론 건조함을 채우기 부족한 건성 피부에 특히 적합하다. 겨울철 샤워 후 찢어질 듯 거칠어지고 따가운 피부가 고민이라면, 오일 본연의 장점을 최대화한 바디 오일 제품을 발라 건조한 피부를 빠르게 잠재울 수 있다.

티르티르 ‘바디 트리트먼트 오일’은 흡수력이 좋고 사용감이 부드러운 헤이즐넛오일을 포함한 자연 유래 성분의 오일을 담아 메마른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진한 에센스 제형이지만 오일 특유의 미끈거림을 최소화해 끈적임 없는 산뜻한 텍스처로 편안한 피부 보호막을 형성한다. 오일 본연의 강력한 보습력과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샤워 후 빠르게 도포해 주면 피부결을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

◆힐크릭, ‘임진한의 레슨캠프 in 경주’ 제작 지원

㈜비와이엔블랙야크가 전개하는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이 SBS골프 채널 동계 특집 ‘임진한의 레슨캠프 in 경주’(이하, ‘임진한의 레슨캠프’)를 제작 지원한다.

13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SBS골프 채널에서 방송되는 ‘임진한의 레슨캠프’는 ‘골프 레슨계의 레전드’로 불리는 임진한 프로의 맞춤형 원포인트 필드 레슨 프로그램으로 오는 3월까지 총 8회 기획으로 방영된다.

골프 고민 해결을 위해 경주에서 5박 6일간 펼쳐지는 레슨 캠프를 담은 이번 프로그램은 프로 선수 4인방(국윤형, 노동민, 홍주연, 강민아)과 만능 엔터테이너 조영구를 비롯해 트롯 가수 박구윤, 류지광, 방송인 겸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으로 구성된 연예인 골퍼 4인방까지 총 8명이 참가한다.

힐크릭은 지난 ‘터닝포인트 임진한의 전국투어 시즌3’에 이어 이번 경주 편의 제작을 지원한다. 임진한 프로와 참가자 전원의 골프웨어 착장 지원을 통해 남녀 시즌 주력 제품들을 선보이며, SBS골프 채널 시청자들에게 한발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특히, 겨울 필드 위에서 펼쳐지는 골프 레슨 속 힐크릭만의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스윙의 부드러움을 극대화하는 기능성, 보온성, 경량성을 강조한 스타일링 제안을 통해 최근 급증한 겨울 라운딩을 즐기는 골퍼들에게 바람직한 룩을 선보이게 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