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왼쪽부터 대전지부 김대기 지부장, 권기춘 고문, 장우승 회장.(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
이미지 확대보기대전지부 취업재정위원회 보호위원으로 위촉되어 숙식제공 대상자 위문, 긴급지원, 주거지원 대상자 결연 등 법무보호사업 지원 및 위원회 행사에 적극 참여했으며,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적인 봉사정신으로 법무보호대상자의 재범방지를 통해 밝은 사회구현에 이바지한 공이 크다.
권기춘 고문은 “대전지부에서 13년간 법무보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함께 웃으며 보낸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활동들이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큰 힘이 되어 건전한 자립을 도울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 크다”며 소감을 전했다.
장우승 회장은 “대전지부와 함께한 시간이 어느덧 14년이 흘렀다.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법무보호사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는 출소자 및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 복귀 지원 및 재범방지를 위하여 숙식제공, 긴급지원, 취업지원 등의 다양한 보호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법무부 소속 공공기관으로 대상자들의 자립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