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네슬레코리아, 스타벅스 앳홈 프리미엄 커피 파우더 타입 신제품 6종 출시

네슬레코리아가 집에서 즐기는 스타벅스 커피, ‘스타벅스 앳홈 프리미엄 커피 파우더 타입’을 선보이며 국내 커피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 1월 6일, 스타벅스 커피의 맛과 향을 그대로 어디서든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커피 스틱 제품 4종과 틴 케이스 제품 2종 등 총 6종류의 신제품을 공식 출시한다.

국내 커피 시장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다양한 취향과 상황에 맞춰 커피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 역시 세분화되고 있다. 이에 네슬레코리아는 소비자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어디서든 스타벅스 앳홈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캡슐 커피 및 원두 제품에 이어 간편한 파우더 타입의 프리미엄 인스턴트 커피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

새로 출시되는 스타벅스 앳홈 프리미엄 커피 파우더 타입은 윤리적이고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제공되는 스타벅스 커피하우스와 동일한 품질의 100% 아라비카 원두를 담은 아메리카노 제품이다. 1.1g의 미니 스틱 제품과 알루미늄 틴 케이스에 담은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된다. 각각의 제품은 다크 로스트와 미디엄 로스트로 구성됐다.

특히 스틱 제품은 미니 스틱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오직 한국에서만 1.1g 제품으로 출시되며, 다크 로스트와 미디엄 로스트 각각 50개, 100개로 구성된다. 재사용 가능한 알루미늄 재질의 틴 케이스 제품 (다크 로스트, 미디엄 로스트 각 90g)의 경우 커피 음용 후 케이스를 스틱 보관함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다크 로스트는 로스티한 달콤함과 다크 초콜릿의 쌉사름함이 묵직하게 어우러진 맛의 제품이다. △미디움 로스트 제품은 밀크 초콜릿의 크리미한 풍미와 견과향을 지닌 조화로운 맛으로 소비자는 두 가지 라틴 아메리카 원두 커피의 맛과 향을 파우더 형태로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네슬레코리아 로만 이루레 볼프스베르크(Román Irurre Wolfisberg) 커피사업부 부문장은 “스타벅스 앳홈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는 소비자들의 기대에 감사하며, 보다 편리한 방법으로 스타벅스 앳홈을 즐길 수 있도록 프리미엄 파우더 타입 신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커피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퀄리티 높은 프리미엄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새해를 맞아 사랑하는 이들과 스타벅스 앳홈 프리미엄 파우더 커피와 함께 따뜻한 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로써 네슬레코리아는 신규 출시하는 파우더 타입 프리미엄 인스턴트 커피 6종 외에도,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전용 스타벅스 앳홈 캡슐 10종, 네스프레소 전용 스타벅스 앳홈 캡슐 10종, 스타벅스 앳홈 커피 원두 7종까지 전 카테고리에서 폭넓은 스타벅스 앳홈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게 되었다.

소비자들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스타벅스 앳홈 프리미엄 커피 파우더 타입 제품 6종을 바로 만날 수 있으며 1월 6일(목)부터 국내 대형 마트를 포함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롯데마트, 새해맞이 꽃말 좋은 식물 판매

롯데마트는 새해맞이 꽃말 좋은 식물을 판매한다.

최근 플랜테리어(Plant+Interior)가 주목을 받으면서,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가 인기를 끈다.

이에 롯데마트는 새해를 맞아, 꽃말 좋은 식물을 플랜테리어에 활용할 수 있게 다양하게 전개했다.

특히, '부, 재산'의 꽃말을 가진 '만냥금', 공기정화와 가습효과에 도움을 주는 아레카야자 등, 좋은 꽃말을 가진 녹보수, 파키라, 천냥금, 황금죽을 판매한다.

또한, 실내 온실 하우스, 식물 성장 조명 및 뿌리개, 식물 토양 수분 측정기 등도 함께 전개했다.

롯데마트는 새해맞이 꽃말 좋은 식물 중 일부 상품에 한해서, 2개 이상 구매시 최대 20% 할인하여 판매한다.


◆피자헛, 서울농학교에 ‘한국피자헛 장학금’전달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농학교에 방문해 ‘한국피자헛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피자헛은 지난 12월 30일 진행된 장학금 수여식에서 청각 장애인 특수교육기관 서울농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20명을 선발해 총 6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피자헛은 1993년도부터 2017년 초까지 약 25년간 지역 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서울농학교에 ‘한국피자헛 장학회’를 설립하여 청각 장애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한 바 있다. 해당 장학 지원은 작년부터 재개됐으며 1년에 두 차례씩 총 1,200만원을 기부해오고 있다. 한국피자헛 장학금은 내년에도 정기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고지영 피자헛 이사는 “피자헛이 받아온 사랑을 주변에도 나누기 위해 시작한 지원이 장기적으로 이어져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피자헛은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영역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