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 기장군은 27일 오후부터 28일 오전에 걸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명이 발생했다. 기장군 794~812번째 확진자다.

27일 추가된 기장군 794번 확진자는 부산 23918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28일 오전에 확진된 795번 확진자는 부산 20917번 확진자의 접촉자, 797번 확진자는 부산 23073번 확진자의 접촉자(가족), 798번 확진자는 부산 23330번 확진자의 접촉자(가족)이다. 799번 확진자는 부산 19119번 확진자의 접촉자(가족), 801번 확진자는 부산 24527번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802번 확진자는 부산 23287번 확진자의 접촉자(가족)이다. 또한 804번 확진자는 부산 22395번 확진자의 접촉자(가족), 805번 확진자는 부산 24089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811·812번 확진자는 부산 23647번 확진자의 접촉자(가족)이다.

800번 확진자는 해운대구 소재 직장 관련 접촉자, 803·808번 확진자는 기장 관내 직장 관련 접촉자이고, 807번 확진자는 부산진구 소재 직장 관련 접촉자이다. 그 외 796·806·809·810번 확진자는 코로나19 유증상자로 감염원 등에 대해 역학조사 중이다.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기장군감염병방역단 등은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확진자의 거주지와 주변지역 등에 대해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