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경무관 승진예정자>
▲이길호 서울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손제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반부배.공공범죄수사과장 ▲김명기 경찰청 인권보호담당관 ▲배대희 서울청 수사심사담당관 ▲류해국 부산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 ▲임정주 서울청 정보상황과장 ▲김성희 경찰청 혁신기획조정담당관 ▲고평기 경찰청 아동청소년과장 ▲박성민 경찰청 경비과장 ▲고범석 서울청 생활안전과장 ▲정희영 경기남부청 경무기획과장 ▲이승협 경찰청 국제협력과장 ▲오부명 서울청 101경비 부단장 ▲마경석 서울청 인사교육과장 ▲홍석기 경찰청 교육기획과장 ▲최현석 경찰청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김보준 경찰청 정보분석과장 ▲최종상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이버범죄수사과장 ▲정진관 경기남부청 공공안녕정보과장▲박우현 광주청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김봉식 대구청 광역수사대장 ▲김동욱 울산청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임병숙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인권담당관 ▲최보현 서울청 강력범죄수사대장

경찰은 이번 인사와 관련해 "범죄 예방, 인권 보호, 강력·사이버 수사 등 각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를 균형 있게 선발했고, 지역별 균형 인사를 위해 그간 승진자를 배출하지 못한 시도경찰청을 적극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경찰 내 여성 대표성 제고를 위해 임병숙 총경을 발탁·선발했다고 강조했다.

경찰청은 이번 승진 예정자를 포함한 경무관 전보 인사를 연내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지는 정기 인사도 신속하게 진행해 민생 치안을 빈틈없이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