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가 2021년 제8회 사랑의 열매 대상 시상식에서 ‘나눔장’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JDC에 따르면 사랑의 열매 대상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나눔문화 확산과 공동모금회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개인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시상식은 문대림 JDC 이사장, 강지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필수인원만 참여해 행사를 진행했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동 프로그램을 기획, 시행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