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아이넷방송그룹 박준희 회장은 12월 11일 연세대학교 김동길 명예교수 자택을 방문해 한민족 감사패와 상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감사패에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세대에게 주저하지 않는 청춘을 위한 길을 제시하시며 젊은 청춘들에게 우리 한민족의 역동적 정신을 고양시킨 김동길 박사에 대한 아이넷방송을 시청하는 해외동포 750만 시청자와 대한민국 아이넷방송 3,400만 가입자(가구)의 뜻을 담았다.

한민족감사패를 수상한 김동길 박사는 대한민국의 시인이자 대학교수, 정치가, 시사평론가로 시민사회단체 운동으로 한민족의 얼과 혼을 하나로 묶어 자유민주주의를 고취 시켰다.

특히 12가지의 주옥 같은 김동길 박사의 교훈은 이 시대를 고민하는 젊은이들이 어떤 꿈을 꾸고,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오늘 하루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등 청춘들이 주저 하지 않는 삶의 지침서로, 한민족의 젊은 청춘들에게 미래의 역동성을 더욱 밝고 빛나게 비추어 주고 있다.

“①거짓말을 하면 안 돼 ②남의 말을 하지 말라 ③굽히지 말고 떳떳하게 살라 ④남을 괴롭히지 말라 ⑤언제나 약자의 편에 서라 ⑥부지런하게 살자 ⑦건강이 제일이다 ⑧돈의 노예가 되지 말자 ⑨최선을 다 하면 된다 ⑩친구 두 서넛은 있어야 한다 ⑪부모를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라 ⑫죽음 앞에 태연 하라”가 그것이다.

아이넷방송그룹의 한민족감사패는 대한민국의 역동적 개척정신을 기려 행정, 정치, 인문, 과학, 의학, 예술, 사회 분야 등에서 국민들의 존경과 사랑 및 뛰어난 업적을 남기신 분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운정 김종필 국무총리와 ‘백년을 살아보니’ 저자인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국제백신연구소를 유치한 제18대 조완규 서울대학교총장, 환자중심의 의료시스템을 도입한 최규완 전 삼성의료원장, 문화행정 기틀을 마련한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 대한민국 최초의 국군위문공연단 송해 선생 등이 한민족 감사패를 받았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