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라라벨 실리콘 칫솔, 오늘 홈쇼핑 첫 런칭 방송
라라벨(LALABELL)이 오늘 SK스토아를 통해 홈쇼핑에 첫 런칭한다.

오후 1시 36분부터 60분간 진행되는 방송에서 라라벨 실리콘 칫솔 ‘싱글세트’와 ‘더블세트’ 두 개 구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방송 전 SK스토아 몰과 앱에서 사전 구매도 가능하다.

특히, 오늘 방송에는 배우 박시은이 출연해 라라벨 실리콘 칫솔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배우 박시은과 남편 진태현이 실제로 집에서 제품을 사용하는 영상도 함께 방송된다. ‘더라이프샵’은 SK스토아의 대표적인 리빙 전문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실속과 품격 모두 잡을 수 있는 상품과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며 소비자들의 큰 공감을 얻어왔다.

라라벨 관계자는 "실리콘 칫솔은 국내 최초로 출시된 성인용 실리콘 칫솔로, 치아는 물론 잇몸 마사지와 혀클리너 기능을 모두 갖췄다. 강한 듯 부드러운 사용감으로 양치 후 기존과는 전혀 다른 개운함을 선사한다"라며 "의료용 안심소재인 TPU 실리콘을 사용한 라라벨 실리콘 칫솔은 헤드와 모가 일체형으로 제작되어 물기가 스며들 공간이 없어 세균의 번식을 차단하고, 뛰어난 복원력으로 모 벌어짐이 적어 일반 나일론 칫솔보다 위생적이고 경제적인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국제공인 시험인증기관으로부터 99.9% 항균력을 검증받았다"고 전했다.

라라벨 실리콘 칫솔의 두께 0.3mm 182개의 물결 모양 실리콘 모는 치아를 마모시키지 않고 상처나 출혈 없이 잇몸 마사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평소 치아가 시리고 잇몸이 예민한 사람에게 더욱 추천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라라벨 실리콘 칫솔은 특별한 마케팅 없이 입소문만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하여 최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더욱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자사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홈쇼핑 런칭을 기획하게 됐다”며, “실리콘의 말랑말랑한 느낌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예쁜 박스에 포장되어 있어 선물로 활용하기에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코지마, 홈쇼핑서 ‘블랙프라이데이’ 방송 진행

종합 헬스케어 전문 기업 코지마(대표 이혜성)가 연말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주요 제품을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만날 수 있는 홈쇼핑 방송을 실시한다.

먼저, 25일(오늘) 저녁 9시 45분부터 45분간 롯데홈쇼핑 ‘최유라쇼’를 통해 코지마의 발마사지기 신제품 ‘코지스툴’ 단독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코지스툴’은 평상시 스툴 의자로 활용 가능하도록 디자인을 강화한 제품으로 편리한 이동성과 탁월한 마사지 성능까지 갖춰 가심비를 만족시키기 충분하다.

이번 방송에서는 최대 13% 할인 혜택과 함께 방송 중 무이자 36개월(신한, KB, 삼성카드), 5% 청구할인(국민카드) 혜택을 제공한다. 또 방송 중 구입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동일 제품을 하나 더 증정하는 더블 경품 찬스 기회도 선사한다.
블랙프라이데이 당일인 11월 26일에는 CJ온스타일에서 코지마의 홍보모델 장윤정과 함께하는 생방송을 실시한다. 저녁 9시 45분부터 한 시간 동안 장윤정이 출연해 코지마의 베스트셀러 안마의자인 ‘마스터’와 ‘마스터 블랙’을 직접 소개하고 판매한다.

◆리앤비,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인증’ 획득

친환경 스타트업 ㈜리앤비(대표 이헌국)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벤처기업확인기관인 벤처기업협회로부터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벤처기업인증은 기업의 성과 이외 기반 및 전체적인 활동 등을 반영하여 미래 성장 가능성이 우수한 중소기업에게 벤처인증이 부여된다.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 조치법’에 의거하여 최종 승인된 중소기업에 대해 인증을 해주는 기업인증제도다.

리앤비는 벤처투자유형, 연구개발유형, 혁신성장유형, 예비벤처기업 인증제도 중 기술성과 사업성 평가결과 우수한 기업에 수여되는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은 법인세, 소득세, 취득세 감면 등 각종 세재 혜택과 코스닥상장 심사기준을 우대받을 수 있다.

리앤비는 지난 2018년부터 친환경 종이 빨대에 대한 연구 개발을 진행하여, 기존의 종이빨대 제조에 필요한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위생적이고 친환경적인 종이 빨대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기존의 종이 빨대가 중국이나 동남아지역에서 대부분 제조되고 있는데, 국내의 기술로 국내에서 제조되는 종이빨대라는 점에서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