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식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 진승호 한국투자공사 사장, 홍진근 수협 지도경제사업 대표이사가 참석해 농협상호금융 1억 달러, 한국투자공사 1억 5천만 달러, 수협중앙회가 5천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세 기관은 헤지펀드 공동투자 방식을 연내 협의하여 조인트 벤처(JV, 여러 회사가 공동으로 참여해 설립한 회사)를 설립하고 내년 1월 포트폴리오 공동 투자를 시작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