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역 꽃으로 물들다” SR은 20일 폐플라스틱 화분을 활용한 업사이클 가드닝을 통해 SRT수서역 1번 출구에 미니정원을 만들었다.(사진=SR)
이미지 확대보기또 투명페트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수서역 이용객 및 수서동 주민들과 노플라스틱(No Plastic) 서약에 동참하며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 실천을 다짐했다.
이번 업사이클 가드닝을 통해 만들어진 화분은 수서역에서 전시 후 이용객에게 나눌 예정이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고속철도가 이산화탄소 발생을 최소화하는 가장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인 만큼 SRT 역사도 일회용품 없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등 친환경 역사로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