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농협금융은 8일 경남 창원시 소재 경남본부에서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은 농협 창립6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된 대규모 사회공헌(전국 총 32억원 규모 꾸러미 56,400상자)으로, 서울 NH투자증권 사옥에서 첫 나눔을 시작하여 전국의 지역 단위로 대대적인 꾸러미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전국으로의 꾸러미 나눔 순항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손병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경남지역을 특별히 방문했다"고 전했다.

농협금융은 경남지역 구세군과 함께 농산물 꾸러미를 저소득층 어린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코로나19에 맞서 싸우고 있는 방역의료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