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 기장군은 26일 오전에 이어 오후에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기장군 183번째 확진자다.

기장군 183번 확진자는 부산 7627번(동래구)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동래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기장군감염병방역단 등은 현장으로 출동해 확진자의 거주지와 주변지역 등에 대해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현재 기장군 선별진료소는 기장군보건소(평일 및 토요일 09:00~17:30, 일요일 및 공휴일 09:00~14:00), 정관보건지소 선별검사소(평일 10:00~16:00), 동남권원자력의학원(평일 08:30~17:30, 토요일 08:30~12:30), 기장병원(평일 09:00~17:00, 토요일 09:00~13:00) 총 4곳을 운영 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