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탐코인(TOMS), 탐앤탐스 멤버십 App ‘마이탐’ 결제시스템에 도입

기사입력:2021-05-31 15:32:18
[로이슈 편도욱 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탐앤탐스가 암호화폐 탐탐코인(TOMS)을 자사 공식 애플리케이션 마이탐(MyTOM)의 결제시스템으로 도입했다는 소식을 31일 전했다.

지난 1월 암호화폐 탐탐코인(TOMS) 출시 이후 탐앤탐스 매장에서의 실제 활용 방안과 그 시기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려왔다. 그리고 오늘 마이탐 결제시스템으로 적용이 완료되며. 탐탐코인(TOMS)은 탐앤탐스 플랫폼에서 실제로 활용될 수 있는 유틸리티 가상자산으로써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마이탐 이용자들은 앱에 새롭게 생성된 ‘탐 지갑’에 탐탐코인(TOMS)을 송금하여 마이탐 선불카드 충전 후, 오프라인 매장 및 마이탐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이용자는 오늘 업데이트 심사가 완료되는 시점 이후부터 해당 기능을 이용할 수 있고, iOS 이용자는 앱 마켓 등록 심사가 마무리되는 차주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탐앤탐스는 탐탐코인(TOMS)의 실제 활용이 가능한 시스템 구축에 그치지 않고, 탐탐코인(TOMS)을 활용하여 기존의 멤버십 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탐앤탐스는 “구체적인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고객 활동의 리워드로써 탐탐코인(TOMS)을 지급하거나, 암호화폐 이용시 일반 결제에 비해 절감되는 상품 구매 수수료를 돌려주는 방안 등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하며, 고객지향적인 다양한 혜택을 예고했다.

또한 유틸리티 가상자산으로써 탐탐코인(TOMS) 활용이 본 궤도에 오르면, 탐앤탐스 사업에도 큰 반등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내장된 블록체인 기술은 고객들의 개인 정보를 취급하지 않아 정보 유출 등의 사고 방지는 물론, 결제 데이터의 위/변조가 불가능하여 가맹점 및 본사가 투명하고 빠르게 매출을 관리할 수 있는 등 편의성·다양성·투명성 확보에 장점이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 국내외 400여 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탐앤탐스가 탐탐코인(TOMS)의 장점을 활용해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예상하는 가운데, 탐탐코인(TOMS)의 추후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28.62 ▼47.13
코스닥 853.26 ▼8.97
코스피200 356.51 ▼7.09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3,429,000 ▲48,000
비트코인캐시 698,000 ▲4,000
비트코인골드 48,000 ▲210
이더리움 4,588,000 ▲19,000
이더리움클래식 38,620 ▲30
리플 767 ▲2
이오스 1,227 ▲2
퀀텀 5,855 ▲1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3,587,000 ▲87,000
이더리움 4,597,000 ▲21,000
이더리움클래식 38,630 ▼10
메탈 2,467 ▼44
리스크 2,814 ▼177
리플 767 ▲1
에이다 690 ▲3
스팀 436 ▼9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3,432,000 ▲96,000
비트코인캐시 697,500 ▲4,500
비트코인골드 47,860 0
이더리움 4,584,000 ▲17,000
이더리움클래식 38,660 ▲140
리플 766 ▲2
퀀텀 5,860 ▲50
이오타 345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