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말 한마디에 코인시장 ‘일희일비’...비트코인은 ‘울상’ 도지코인은 ‘떡상’

기사입력:2021-05-15 14: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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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공식 트위터 계정 이미지. 사진=캡쳐
[로이슈 심준보 기자]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말 한마디에 상승과 하락 등을 겪고 있다. 머스크가 비트코인을 테슬라의 결제 수단으로 받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자 비트코인의 시세는 하락한 반면, SNS를 통해 효율성 개선을 진행중이라고 밝힌 도지코인의 시세는 급등한 것으로 파악됐다.

15일 오후 2시 빗썸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49% 하락한 6121만8000원에 거래중이다. 같은 시각 도지코인은 13.57% 상승한 658.2원에 거래중이다.

지금까지 친 비트코인적인 태도를 보이던 머스크는 지난 12일 테슬라의 결제수단에서 비트코인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비트코인 결제 중단 이유로 컴퓨터를 사용해 전기를 대규모로 소비하는 비트코인 채굴 방식이 화석 연료 사용의 급증을 초래해 환경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들었다.

이후 전세계적으로 6700만원선을 기록하던 비트코인은 5000만원대 후반선까지 급락했다.

도지코인 역시 암호화폐의 대장주인 비트코인 하락으로 인해 일시적인 약세를 보였으나 이후 머스크의 언급에 힘입어 반등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에선 14일 오후 4시 상장된 도지코인은 시초가인 440.8원보다 최대 59.5% 상승한 703원까지 치솟았다.

머스크는 13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도지코인) 거래 시스템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도지 개발자들과 협력하고 있다"라며 “이 작업은 잠재적으로 유망하다"고 밝힌 바 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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